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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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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잔치판이야
명태밥 홍시장은 운석열의 난을
내란이 아니고 그건 해프딩이야
바퀴벌레 같은 말을 햇지.
119 김문순대는 계임의 밤에
국무회의 초대장도 받지 못햇지만
계엄 사과 못하다고 자리에 홀로 앉아 있없지:
운석열 되면 손가락 자흘 거라던
새가슴 안은 남의 둥지에 들어간 뼈꾸기 신세에도
이재명 잡을 제갈랑이 나다라 하더라.
비번못까 한니발은 계임의 강에 안 빠져다지만
배신자라고 돌아치는 내힘당 무대에서는
머리클 들 수가 없어 묘지에서 비디오름 찍없지.
나라 주인은 국민인데
주인을 배반한 운석열 떠 발들기 시합울 벌이니
염치도 모르는 바퀴벌레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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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역사학자는 이들이
바퀴벌레보다 더 싫울 수 있다던데
바퀴벌레는 빛올 보면 어둠으로 숨어들지
운석열의 난도 빛올 들어 제압쾌논데
세상에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빛올 더 밝게 비추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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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잔치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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