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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bons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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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순천향 천안 장례식장
여4월 22일 별세
# 강지용 (37세/남)
상주
배우자
이다은
딸
강채은
반소
순천향 천안 장례식장 특2호
(입실예정: 04월 23일 04:00)
발인
2025년 04월 25일 (금)
O6시 30분 (발인 2일 전)
장지
천안주모공원
0 SAMGA.COKR
오시는 길
흉페이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순천향6길 31 (봉명동 순천향대학교
부의금
근조화환
부고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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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아내 이다은은
‘남편이 결혼 전에 ‘지금까지 선수
생활올 하면서 5억 정도 벌없다’ 고 하더라”고 말
햇다
강지용은
‘내가
프로
2009년
입단할
때부터
2019년까지 내 통장이 아빠에게 있있다: 내가 용
돈올 받는 식이없다”며 “아버지가 ‘년 그냥 축구
만 해라 내가 관리해주깊다’고 하더라”고 고택해
보는 이들의 탄식올 받없다.
이에 아내는 “남편이 내가 만식 때까지는 어떻게
돈 아버지에게 돈올 받아오켓다고 햇는데 결국에
눈 못 받아있다”고 한숨올 쉬없다 강지용이 부모
에제 맡격던 돈올 달라고 요구햇지만 강지용 부
모는
‘돈이 없어서 못 준다”고 한 것으로 전해적
다
이다은은 돈올 받아오켓다는 말을 믿고 결혼햇다
고. 그는
‘나는 네가 돈 갖고 올 줄 알있다”고 불
만을 털어낫다. 그는 남편이 모아문 돈이 없어서
신혼집 마련; 결혼 준비 출산 등 비용올 본인이
감당햇다고 밝혀 놀라움올 자아벗다
친형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생전 형이 친구랑 사업을 한다고 해서 제가 보증을 서줬다. 갑자기 하나둘씩 대부 업체에서 연락이 오더라.
그 얘기를 듣고 며칠 뒤 형이 세상을 떠났다. 형 장례 이후 폭풍이 몰아쳤다. 집 문서, 담보 문서, 보증 문서, 형의 대출 문서 같은 게 다 날아와서 그때부터 집안이 고꾸라졌다”
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8861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