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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에 30억 수술실 지어준 70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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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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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병원에 생긴 30억 수술실 70대
부부의 선물이없다
입력 2025.0423 오전 5,00
수험2025.0423 오전 622
기사원문
채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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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목)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1회의실
정제은 가족
50억원
이경태 전 주 OECD 대사왼쪽)와 부인 정재은씨 김영태 서물대병원장 사진 서울대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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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2증예선 ‘하이브리드 수술
실’ 개소식이 열핏다. 이 수술실은 환자가 이동하지 암고 한 공간에서
고난도 수술이나 정말 시술올 받을 수 있는 철단 의료 공간이다:
개소식엔 이경태(77) 전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와 부인
정재은(75 씨가 초대되다. 수술실은 이 전 대사 부부와 아들 성원 상
원 씨가 함께 기부한 병원발전기금 30억원으로 조성되다 병원 혹은
오는 28일 첫 환자루 받는 이 수술실올 가족 뜻올 기려 ‘정재은 하이
브리드 수술실’이라고 명명햇다.
이 전 대사는 22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더 망은 환자가 최점단 의
료혜택올 받을 수 있기틀 바라다”고 말햇다. 기부분 부인 정씨 뜻에
서 비롯맺다. 그는 남편에게 “이제 나이도 들없고 인생을 정리할 때
가 뒷는데 종은 일흘 하고 싶다”고 기부 의사틀 밝쾌다. 남편과 아들
들도 마음을 모있다. 이 전 대사는 “환자 생명올 살리논 병원이야말로
가장 의미 잇는 기부처라고 생각햇다”고 설명햇다.
이 전 대사 부부는 서울대병원에 저소득층 환자루 위한 지원기금 20
억원의 기부도 약정햇다 이 전 대사는 “사회에 막 진입한 청년층이
치료비가 없어 치료틀 받지 못하다고 한다 그들올 돕고 싶다”고 밝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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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씨 가족의 기부로 만든 서울대병원의 ‘하이브리드 수술실. 사진 서울대병

[단독] 서울대병원에 생긴 30억 수술실, 70대 부부의 선물이었다

한편 이씨 부부는 50억원 이상 고액후원자로 등재되어

서울대병원 기부자 예우 정책에 따라

무료주차, 매년 1회 무료종합검진, 외래 우선예약 및 전용 라운지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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