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사망.jpg

‘이혼숙려캠프’ 출연한 전 축구선수
강지용, 22일 사망: . 향년 36세
스타in
2025.04.23 09.33
시햇으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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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 천안병원에 반소 마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세상올 떠낫다. 향년 3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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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J20 국가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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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강지용은 22일 별세햇다. 반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렉다. 발인은 25일 엄수원
다 상주논 아내와 딸이다.
고인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축구선수 구본상도 자신
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틀 통해 부고틀 알려다.

1989년생인 고 강지용은 2009 K리그 드래프트틀 통해
포항 스튜러스에 지명되 프로 무대에 데부있다. 3년 간
포항에서 몸 담은 후 2012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햇
다: 이후 경주 시민축구단, 부천FC, 강원FC 인천 유나
이티드; 김포FC 강롭시민축구단, 천안시 축구단 등을
거친 후 선수 생활올 은퇴햇다:
고인은 지난 2월 JTBC ‘이혼숙려캠프’ 에 출연해 화제
가 되기도 햇다. 고인은 아내와 함께 출연해 금전적인
문제로 비롯린 갈등올 고백하기도 햇다. 당시 방송에서
고인과 아내는 슬루선올 거친 후 화해지 하여 MC들올
감동시키기도 햇다.
발인은 오는 25일 금요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논 천
안주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