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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반 돈없이 결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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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71시간
언필로우
인전교통공사
iKXo43
30대중후반 돈없이 결혼
(긴글주의 진심어린 조언부탁해)
현재나이 나는 중반 남찬 후반.
남친 직업은 7급공무원(행정직이고 7급출신인데, 입사5년차,
전엔 알바하고 산거같음)
만난지는 2년정도되고. 남자친구랑 사귀기 시작할때부터
나는 결혼전제로 만나고 싶기때문에 어느정도 중요한부분은
알고 시작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만낫어.
결혼준비진행중이고 청철장찍기 직전인데 결혼4개월남은
시점에서 어제 갑자기 남촌이 그동안 얘기햇던 경제상황에
대한 얘기틀 바뀌서 너무 화나고 답답해.
나는8천정도 모앗고 지금 부동산 물려있어서 나도 당당하게
8천모있다 얘기활수있는상황은 아니야 남친도 알고 있없고.
남찬은 모은든이 2500밖에 없어서 내가 안만나려고햇어.
마저도 어머니 빌려드린상태(이건진짜준다고하심).
근데 어머니가 3억자리 구축 아파트 주신다햇고 그걸 전제로
거기서 돈모으면서 시작하자고 좋은 동네로 점프해나갈
계획자면서 결혼준비하고 있없어.
30년되아파트라 기본수리 인테리어 견적받으니까
4천이없고 그 마저도 내가 빨리 돈모아서 탈출하기위해
집수리+가전가구 3천 안쪽으로 끝내자 얘기중인
상황이없고남친이량 남찬어머니는 집이 오래 훨세취서
상태가 안좋다고 인테리어 권하서서 의견조율하고있던게
최근 상황이없어.
나도 유동가능한 현금이없고 남친도 2500마저
어머니려드린상태라 둘이 작년부터 공용통장에
돈모으면서 결혼준비하고있엇거든. 하나씩 겨우 처내면서.
그리고 그 아파트 현재 월세입자 내보내면서 보증금2천도
대출받아서 드리려햇고 그 돈은 안돌려받기로 햇어.
근데 어제 갑자기 남친부모님 말울 바꾸싶어.
이 3억아파트에 대출이 8천있고 그 아파트는
주택연금받으면서 노후자금으로 쓰시켓대. 그리고 내년에
지금사는집 재개발돼서 나라에서 보상금 받논게 앞는데 그
돈으로 아파트 대출8천갚고 몇천 남으면 그 돈올 주시켓대.
남친은 대출8천 있는건 나한데 알면서 얘기안있더라고.
보증금2천만 드리고 집흘 받기로 한줄알아서 얘기안한건데
부모넘이 갑자기 말을 바군거래.
그 동안 그 집 팔아서 3억보태는 전제로 잔 미래계획에 대해
수없이 우리가 얘기하고 인테리어 견적받고 다니는 동안
아무말도 안하다가 어제 갑자기 몇천만 받아야되것갈다고
얘기하더라: 사실 3-4천 받흔다처도 부모님한터
빌려드린돈+우리가 대출받아서 보증금빼드리논돈 하면
받는것도 아니야
솔직하제말하면 남친 30후반에 모은돈2500이라켓올때
안사귀려워어
남친한데도 시작부터 그렇게 말햇고.
근데 남촌이 부모님한테 3억짜리아파트 받기로 햇다해서
경제적인부분 오레이해서 사권거란말이야
근데 갑자기 결혼4개월남은 상황에서 저렇게말하니까 너무
화나고 눈물나고 막막해.
이미 많이 좋아하고 현실적으로 나도 이남자랑
헤어지기엔 혼기도 꽉차서 못하어지논게 맞는데..상황울
받아들이는것말고 활수있는건없어서 계속 생각할때하다
암울해서 우슨중이야
남찬은 그냥 자기민고 둘이 (원에서 시작하다고
생각하자는데.. 너무 정신적충격이크다
우리부모님한데도 거짓말친게 돼버럿고 내가 그리터 미래가
하루아침에 무너진 기분이야
그동안 인테리어한다만다 햇올때 집 주실생각도 없으면서
줄것처럼 가만히 계션던 남친부모님도 이해안가고
기만당한것갈은 기분이 들어서 화나고
남친도 본인도 진짜 부모님이 그러실줄 몰찾다는데 그동안
몰찾던게 맞는지 아니면 이때좀 말하면 못헤어지니까
속인건지도 의심되..
“괜찮아 오빠믿어 같이 잘 헤져나가보자!”라고 멋있게
말하고 믿어주는 모습보여주논게 베스트껴지만 그게 안되는
내모습도 너무 못나서 나한데도 화가나: .
=========추가=========
사실 남자가 집해오길 바람다. 3억해오길 바라다보다 남찬이
진짜 올찾던건지 시부모가 거짓말친건지.. 속엿다는
생각에 분한것같아. 알고만난거량 결혼직전에 말바권거량
차이인듯
TTTT
맞아 나도 8천이면 많이 모은것도아난거
알고 직장생활올 거의 서른에 시작해서 적은 월급에
급하게 집사고(잘못된선택) 주담대 이자내고 이러느라
집사고나서부터 돈율거의못모앉어. 다들 사정이 있는거라
남친2500모은것도 사정이 있켓지 라고 생각햇고..(남찬이
어제 그말하고나서 시덕으로 들어가서 못모있나라는
생각이들기시작없어. 남찬은 공부하다 생긴 디스크때매
병원비쓰느라 그랫다해서 믿없엇거든)
그래도 아파트 주신다니까 그거 기반으로 모아서 불려나칼
생각올 가지고 있엿는데
갑자기 0원에서 시작하자니까 갑작스러워서 먼달이
무너진거야
그냥 이제와서 말한게 일부러 늦계말한거같아서 속상하고
억울한마음이 들어서 운거야
그리고 집 수리최소만 하고 돈모올거라는데
집상태안종으니까 인테리어하고
어가라고 하신부분도
이해가 안가고. (아파트 안주실생각이면 왜 이렇게
말씀하신건지. 그냥 본인이 나중에 노후에 들어가서 살
집이라 우리돈주고 고치라고 부추긴건지 )
너도 8천이면 많이모은거아난데 뭐그렇게다지나는 덧글은
좀 상처네TT
남친이 투자루 하느컷도 자취름 하느컷도 아난데, 기대치보다
남찬이 모은든이 너무 없어서 연애시작전에 이 얘기틀
논하다가 남친이 먼저 부모님이 아파트주시기로햇다
얘기한거고 내가 받아오라고 얘기한것도 아니야

돈 없이 결혼 힘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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