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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안락사를 선택한 17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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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noamaestro’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네덜란
드 소녀 노아 포트호벤(Noa Pothoven; 17)이 집에
서 합법적으로 안락사되다고 보도햇다.
이날 노아는 가족들과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
안하게 눈올 감있다.
W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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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노아는 11살에 학교 친구 파티에서, 12살 때 청
소년 파티에서 성추행올 당햇다. 14살에는 같은 지
역에 사능 두 성인 남성에계 성0행까지 당햇다.
노아 포트호벤과 엄마 / CEN
결국 노아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 식욕 부
진율 동시에 앞게 뒷고 안락사름 신청하기로 결심햇

동시에 소녀논 부모 동의 없이 안락사름 신청활 수
짓는 17살이 월 때까지 자신만의 버릿리스트트 만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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