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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레고랜드를 방문했음.
무려! 강원도민 선착순1천명 공짜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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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큐알찍고 입장후 첫인상.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대형 레고매장과 캔디샵,안내소,유모차 대여소 등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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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첫번째 어트렉션.
레고가 되는 시뮬레이션 체험기구 였는데
좀 어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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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을 주욱 따라가면 탑승기구가 나옴.
타고 나온다음 좀 걸으면 첫번째 구역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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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 기구 운험 구석 예리 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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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외 손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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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구역은 레고마을 느낌.
건물이나 주변설치물등등 여기가 레고랜드다! 라고 하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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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놀이기구를 탐 웨이브레이서 라고 물에서 빙글빙글 도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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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와서 레고기차타고 한바퀴 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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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나오니 마술사가 공연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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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구역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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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고 컨셉이던데 평소에 레고 관심이없어서 뭔지는 모르겠지만
닌자컨셉인건 알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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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세번째어트렉션을 탐
센서로 감지해서 정면 모니터에 표창을 날려서 적을 잡는 게임인데
하도 열심히 하니까 팔이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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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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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어트렉션인 스핀짓쥬 롤러코스터는 14시 오픈이라길래 냅두고 다른데 더 구경하러감.
세번째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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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나마 성인이 즐길만한 롤러코스터가 있는구역.
바로 가서 한번 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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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코스터는 짧기도 하고 회전도 덜하고 해서 평이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그다음 미니어처로 우리나라 도시 만든데에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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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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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볼만했음 그냥 보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몇몇개는 조그만 조이스틱으로 조종이 가능함
포크레인으로 레고블럭 퍼서 트럭에 붓거나
크레인으로 컨테이너 들어서 배에다 하역하거나
그다음 출출해서 밥먹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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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퀄은 쏘쏘.나쁘지않았음 맛은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애들 타켓이다보니 양이 좀 적고
소스가 간이 너무쎘음 엄청시고 엄청달고.
마지막 구역은 회전목마나 전망대
레고빌더(레고 만들어볼수있는곳) 등등 평이한 것이 몰려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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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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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 오픈한 스피닝코스터를 타봄
사람 엄청몰려서 대기시간이 좀 길었음
사진찍어둔게 없어서 인터넷기사사진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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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진짜 크으.스릴 개쩜
스피닝코스터 라는걸 처음타보기도 했는데 회전하면서 도니까 트렉이 평이해도
엄청나게 스릴있음 어떤애는 울더라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어른이 타도 괜찮은 수준을 넘어서 정말 타볼만함
3번이나 더 탔음 ㅋㅋㅋ
오전 11시에 가서 저녁 6시 반 까지 놀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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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평.
인터넷에 흔히 올라온거처럼 성인들은 재미없다 놀게없다 하는데
확실히 어트렉션들은 드래곤코스터와 새로 추가된 스핀코스터 빼면 대부분
평이하긴함 그래도 일단은 놀이기구니 잔잔하게 타는 재미는 있음
근데 이번에 추가된 스피닝코스터가 진짜 엄청남 ㅋㅋㅋ 재밌었음
3번이나 더 탐 ㅋㅋㅋ
그리고 처음 와보니 볼거리도 많고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신나게 놀다왔음.
성인이라도 한번은 방문해볼만한듯.한번쯤은 오면 재밌게 놀다갈수있음
단점 –
식당에 음식량. 뭐 이해 못하는건 아님 애들 양에 맞춘느낌이라 성인이 먹기에는 좀 많이 작았음
간식이나 자판기 음료류 도 종류가 그리 많지않음
가격이 비싼거야 놀이공원 특성상 이해 못할건 아니지만 2천원하는 와플을 6천원 받아먹는건 좀 짜침.
간식이나 과자 같은건 걍 외부에서 사서 들어가는걸 추천.
놀이기구들이 대체로 평이함
역시 애들타깃이라 그런가 대부븐 잔잔함
새로 추가된 스피닝코스터 없었으면 나도 큰 재미는 못느꼈을거같은데
그게 살렷음
그외에는 제법 볼거리도 있고 해서 즐거운 하루였음
한번쯤은 방문해도 나쁘지않음
뭐 공짜로 놀다온거라 더 재밌었을지도 ㅋㅋㅋㅋㅋㅋ
추가내용. 유튭같은데 보면 영 못갈곳이고 어른은 재미없다 라는게 많은데
글쎄.여러번가는거면 모를까 초행이면 충분히 볼거리 즐길거리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