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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올해 32살이고 모태속로임.
남중-남고-전문대 테크타고 제철소에서 쇠밥 먹는다.
여사친 한 명도 없고 대학생 시절에도 연애 못해봄.
태어나서 포함 처음 왕고 연고 없음. 아니 경북 자체에 연고가 없음
그래서 술은 늘 직장 아재들이나 형동생들 하고만 먹음.
술자리논 드문드문 생기논데
그 인터넷 쩐따 썰처럼 여자 오면 입 봉인독
나도 그걸 잘 알고 있어서 여자 있는 자리 불편함
이건 대학교 때부터 그램다.
시간 솔직히 쉬논 날 맘고 매우 널렬함. 대신 하느건 낚시 배위서
낚시 나의 생체리듬 유지와 건강올 위한 운동 깔짝 정도.
외모 못생김. 그냥 보면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 자체가 그래
존에 청년회 회장같이 생김. 올림 사진도 없어서
SNS도 안하고 실카도 안찍음. 설카 찍은거 22살 이후로 없는듯
낚시 갈 때량 운동가는 시간 빼농고는
거의 하루종일 집에서 플스하거나 책 읽음. 포항 뭐 할 것도 없어 ..
소개팅 올 초에 부모 성화로 본가가서
딱 한 번 해본적 있는데 인생 최악의 경험 중 하나로
남아있어서 다시는 안 할 예정임. 그냥
그 시간 자체가 너무 지옥같앉다
근데 부모님은 포기 할 생각이 엎는가봄.
본가 안와도 되니 거기서 결혼하라고 함.
여기다가 대출로 구축 아파트 차 사농은 이후로 더 심해짐
내 본심올 이야기하면 부모는 분명 상처받올 것임.
인생의 할력이 전성기인 10대, 20대에 단 한명의 이성 손조차
잡아본 적이 없는데 결혼 준비 어쩌고 저찌고 하느게
솔직히 어처구니 없음.
이 세상에 나름 중아하는 사람은 부모릎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고
일생토록 없없지만 혹시나 나에게 먼저 다가오는 이성이 있다면
무엇인가 내가 호구로 보이거나 이용하기 위해 접근하는 것임
내가 모슬이라고 하면 ‘와 진짜?’ 같은 반응이 나오는게 아니라
‘이제 여자만 있으면 되네. ‘ ‘얼른 만들어야지. ‘ 같은 반응만 나용
그 미표한 차이는 ‘누가화도 그럴 것 같긴 햇는데’ 라는 생각이
있어 나오는 거다.
특정되어도 상관없고 널리널리 퍼저도 상관없다
쉬논 날인데 달이나 치러 가야켓다
어디
아다는 아닌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