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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1600만원 날려먹은 일본 중학교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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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탄 사람이 계단을 오르내리기 위해선

계단에 특수한 리프트를 설치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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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단에 리프트를 설치할 순 없으니

휠체어에 캐터펄트식 레일을 설치한 리프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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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의 한 중학교,

이곳에는 장애학생을 위해 한대의

캐터펄트식 휠체어 리프트가 있었는데

이게 20년이 넘다보니 유지보수도 쉽지 않아

안전상의 문제로 교육청에서 160만엔 (1600만원) 을 주고

휠체어 리프트 하나를 새로 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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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올 버(다 _구매 가격은 160만엔 구마모토 시내의 중학교에서
훨체어 계단 승강기률 오페기
205/C4/21 1875
‘RKKNEWSD
#문O [[E 표묵p록 ## ] 준질문 도록
W주i0n3R
(쓸좁다쓸-#
북# 20카록소#뭐
~책죽’소6틱-#유존 준로#
구마모토시의 류난 중학교가 새롭게 배치햇올 것인 [계단 승강기] 틀 잘못 버려 버려다는
것이 밝혀점습니다:

그런데 학교 직원이

구형 리프트를 쓰레기장에 내놓는다는게

신품을 내놓았고

다음날에야 이 사실을 안 학교가 수거업체에 연락했지만

수거업체도 그냥 고철로 1600만원짜리 새 리프트를 폐기함

학교측은 일단 학교에 해당 리프트를 필요로 하는 장애학생은 없다면서도

직원에 대한 징계, 향후 새 리프트를 어떻게 해야할지는 교육청에 맡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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