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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 국 면전에서 “명령은 반드시
정당하고 합법적이어야”
입력 2025.04.21. 오후 7.47
수정 2025.04.21. 오후 8.05
기사원문
구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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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에서 “명령은 반드시 정당하고 합법적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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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엉커
오늘 법정에서 단연 눈에 띄없던 건 운 전 대통령과 대비
되는 군인들의 모습이없습니다:
우선 운 전 대통령 혹은 오늘도 의원올 끌어내란 지시름
받앉다는 조성현 수방사 제기경비단장에 대해 그 지시가
가능한 지시나며 신방성올 물고 늘어젯논데요.
하지만 조 단장은 흔들림 없이 그걸 잘 알고 계시논데 왜
지시햇올까요 라여 되물없습니다:
구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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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법정에 나온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은 “이
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으로부터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지시름 받있다”고 재확인햇습니다.
운석열 전 대통령 축과 공방도 이어적습니다:
운전 대통령 즉이 “지시가 군사 작전적으로 가능한 지시
처럼 보이나”고 문자 조 단장은 “불가능한 지시름 왜 내리
논지 모르켓다”고 반박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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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원 끌어내라는 게 즉흥적으로 할 수 없는 작전 아니
나”는 질문에 조 단장이 “그걸 왜 지시햇올까 잘 알고 계
시논데”라고 되문자 방청석에서 실소가 터저나오기도 햇
습니다:
운전 대통령 즉이 또 “원래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는 게 아
니나”고 문자 “특정한 기억은 점점 더 도드라질 수 있다는
것’ 알앉다”고 조 단장은 맞받아청습니다:
조단장은 질서 유지름 위해 국회에 병력올 투입햇다는
운전 대통령 축 주장도 반박쾌습니다:
“안전이 목적이라는 건 사후적이없다”고 햇고 시민 안전
도 확보하면서 이 임무 수행하는 게 가능하나는 질문에는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햇습니다.
운전 대통령 혹은 “이진우 전 사렇관이 지시름 내린 뒤 철
회있다”고 주장햇논데 조 단장은 “철회가 아니라 조정된
것”이라여 “철회해도 끌어내라는 지시가 없어진 것은 아
니”라고 반박햇습니다:
신문 과정에서 운 전 대통령 즉이 조 단장의 말을 끊거나
비슷한 취지의 질문올 반복하여 압박하자 재판부가 정리
에 나서기도 햇습니다:
내란수괴새끼 저 말 듣고 겁나 긁혔겠네
면전에서 니가 내린 명령은 정당하지도 합법적이지도 않다고 그래버렸으니 빡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