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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도와주려다 집 날릴뻔한 디씨인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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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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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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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28
알고지번지 좀 오래된 같이 일하던 아제가
우리집 주소 좀 쓰면 안되나고 하더라.
현재 쓰는 기숙사는 주소등록이 안되는 곳인데
개인회생중이라 주소지틀 등록해놔야 된다고 하더라구.
그냥 세대원으로 이름만 올려두면 되는거라 알켓다고 햇어.
참고로 세대원 편입하는거 절차가 엄청 간단해.
그 아제가 우리집 주소로 전입신고틀 하고
내가 정부24 어뜰 접속해서 사실확인 버튼 하나만 둘러주면 끝임.
그렇게 세대원 편입시켜주고 끝인줄 알앞는데
무슨 거주확인절차가 필요하다면서
나한데 서류 몇 개만 뽑아달라도 하더라.
등본, 부동산등기등본, 인감증명서
애초에 주소지 등록이량 세대원 편입이 끝낫기 때문에
등본만 떼도 충분할렌데
등기량 인감이 대체 왜 필요한건지 이해가 안되더라.
특히나 인감은 가족끼리도 함부로 주면 안되는 거잖어.
존나 짐짐해서 알아보니까
저 서류가 딱 남의집 담보로 사채대출발올때 필요한 서류세트임 국국
저양반이 맘만 먹으면 나몰래 우리집 담보로 대출발음수 있다는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저양반이 등기등본이랑 인감이 필요할 이유가 없거

주변에 개인회생 경험있없던 사람이랑 얘기해방논데
저런 서류가 필요할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
암튼 별 생각없이 서류 떼서 짚으면
그냥 그대로 내 집이 날아가는 상황이 생갈수도 있없켓더라구 .
고같아서 세대원 편입된것도 그냥 퇴거명령 바로 때려버길 생각임.
어탕_증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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