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개된 ‘피고인 윤석열’, 오늘은 말없이 꾸벅꾸벅 졸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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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된 ‘피고인 운석열’ 오늘
은 말없이 꾸벽꾸벽 즐기만 햇다
최혜린 기자
2025. 4. 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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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현의 두 번째 형사재판
주차장으로 들어가 포토라인 피해 입장
재판 시작 4분간 언론에 첫 촬영 허용
93분간 직접 발언한 1차 공판 때와 달리
언성 높이는 운갑근 변호사 제지하기도
운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런 내란 우두머리 형의에 대한 두 번째 재판에 출석해 눈올
감고 있다. 이준현 기자
운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내란 우두머리 형의
두번째 형사재판에 등장하자 고요하던 법정 안
에서 카메라 서터음이 터저나오다. 이날 재판
에선 ‘피고인 운석열’의 모습이 언론올 통해 대
중에게 처음 공개되다 운 전 대통령은 앞선 탄
핵심판과 지난 1차 공판 때와 달리 아무 발언도
하지 않있다. 수차례 조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햇다
피고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