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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명
21/07122 2157
자전거 타다가 길에서 바지가 찢어젯습니다.
오후 4시경 알바 갈 때 퍽시 자전기 타던중 내리막길에서 슬렉스가
크행크에 끼어 브레이크룹 잡앞는데도 고정기어라 그런지 30m 정
도가 주육 이동하는 바람에
길 한복판에서 밑단부터 시작해 엉덩이까지 부드득거리는 근 소리와
함께 엄청난 속도로 바지와 신발이 반갈래로 찢어저버려. . 자전거
탄 상태로
바지가 벗겨지는
말 그대로 대참사가 발생햇습니다 ,.
최대한 빠르게 바지 입으려고 노력햇지만 치파오처럼 엉덩이 부분이
갈라저 다리가 들어가지 않으니 어림도 없없네요 .
부득이하게 팬티차림으로 울면서 힘차게 폐달림하여 집 돌아 앞습
니다 T-T
햇빛 평쟁한 대낮에 건장한 20살이 팬티만 입고 자전거름 타다 보
나 변태같이 보엿는지 주변 행인분들 깜짝 놀라고 저도 무척이나
아@햇습니다.
길 한복판에서 모두가 쳐다보니 동물원에 갇히 animal 친구들의 기
분올 알젯더군요.
차라리 넘어젓다면 바지와 신발 , 시선까지 지켜올렉데 너무나도 아
시스I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