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민주당 육,해,공군 통합 국군 사관 학교(가칭) 검토

한국일보
구독
PicKli)
[단독] 민주 육해 공 통합 ‘국군
사관학교’ 검토..
‘내란 주역’ 육
사 힘 빼기
입력 2025.04.27. 오전 4.37
기사원문
구현모 기자
문재연 기자
V
203
295
J))
가가
[5
정책위 ‘국군사관학교’ 통합 공약 검토
미래전 대비 합동성 전력 강화 차원
불법 계업 육사 기득권 해체 노림수도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정권 출범 시 국방 개력의
일환으로 육군 해군 공군 사관학교틀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가칭)틀 신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되다. 통합 사관학교는 보
수 정권인 이명박 정부에서도 추진닷지만 고질
적인 자군 이기주의에 밀려 좌초원 개력 과제다.
당시 민주당은 육군의 권력이 더 비대해질 것올
우려해 반대햇지만 이번에 총대들 멋다. 12.3
불법 계업 사태틀 주도하여 군 기득권으로 군림
해온 육군 힘 빼기 차원에서 갈을 빼든 것이다.
복잡해지는 미래 전장에 대비하기 위해 육해공
통합 전력 구축올 더는 미출 수 없다는 판단도
깔루다.
20일 한국일보 취재틀 종합하면 민주당 정책위
원회논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 방안올 대선 공
약으로 검토 중이다. 정책위 고위 관계자는 본보
와의 통화에서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앉다”면서
도 “당에서 검토하는 단계가 맞다”고 밝혀다. 민
주연구원 등 당 정책 단위에서도 관련 보고서클
작성해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