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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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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793
수정 23.07.18 18,27
모스트맨불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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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논 실프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보배남들께서도 당연히 아시켓지만, 주유소에서논
실프든 풀서비스든
그리고 취발유든 경유든 유종에 관계없이 무조건
엔진정지입니다.
하지만 70대중 2~3대는 엔진정지틀 안 하조.
엔진정지률 하라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 아실 테니
굳이 쓸 필요는 없올 것 같고.
그렇게 엔진정지률 하지 않은 차량이 있으면 직원
들이 “엔진정지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합니다만
듣는 둥 마는 둥 하여 안 하는 차주님들이 대부분입
니다:
그렇다고 재차 말하지는 않습니다.
자격지심 때문은 절대 아난데 주유소에서 일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손님들이 주유원들올 얼마나 하창계 여기느지요
그래서 저런 경우 재차 말하면 돌아오는 건 손님들
의 기분 나뿐 말투와 표정뿐이라 그냥 그 자리흘 떠
남니다.
아까 있있던 일입니다.
직원들이 식사틀 하러 가서 혼자 필드틀 보고 있엇
논데 SUV 한대가 엔진정지름 하지 않은 상태로 기
름올 넣고 있더군요
그래서 정중히 “엔진정지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햇
습니다.
그러자 손님은 저지 보더니 눈올 위아래로 혹은 다
음 고개름 돌려 듣는 척도 안 하기에 그 자리흘 떠
나려는 찰나.
주유캠에는 분명 디절이라고 적혀 있는데 꼽혀짓는
주유기 총은 노란색.
‘손님: 이 차량 혹시 취발유인가요?”
(튿는 척도 안 함)
“기름 잘못 넣으신 것 같은데요? 흔유하신 것 같은
데.
이때서야 깜짝 놀라 “아이~ 씨:” 하여 주유름 멈추
네요
하지만 이미 취발유는 5만 원이 넘어간 상태이미
엔진은 돌아가고 잇던 상황.
만약 처음부터 엔진정지 후에 주유름 햇으면 혼유
틀 햇어도 20~30만 원이면 끝날 거 몇백 깨지게
생격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