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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해에 만든 건 인공섬… 남중국해 점유 수법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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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 , 서해에 만문 건 인공섬
남중국해 점유 수법 판박이
폐기원 시추선 고정 설치 확인
전문가 “해상 경계 영향 끼칠 것”
정치권 “중국; 해양 주권 침해”
노석조 기자
업데이트 2025.04.21.06.35
K 7
2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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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양어장 관리 지원 시설’ 이라고 주장하여 서해 잠정 조치
수역(PMZ)에 설치한 해저 고정 구조물올 지난 2월 26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소속 해양 조사선 온누리호가 현장 조사 중
촬영한 사진 철제 다리 3개가 삼각 형태로 가로 IOOm; 세로
8Om 규모의 선체틀 지행하고 있다 중국이 서해에 무단 설치한
고정 구조물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 엄태영 내란의 힘 의원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 (PMZ)에 무단 설치한
해상 고정식 구조물이 중동 지역에서 사용되다 폐
기원 석유 시추선((##끊이없터 것으로 20일 확
인되다 중국이 폐시주선올 사들여 확대 개조한
뒤 ‘양어장 지원 시설’이라고 이름올 붙여 PMZ에I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다 전문가들은 “어업 이외
시설물 설치 . 자원 개발 활동올 금지하는 PMZ에I
‘어업 시설’이라는 명분으로 해상 경계에 영향울
주는 사실상의 ‘미니 인공 섬’올 지은 것”이라고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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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장
‘작전 경계선
(동경 124도)
북한

평양
보하이해
미서울
청다오
서해
한국
선란 1호
고정 구조물
선란 2호
잠정
조치
중국
수역
이어도
한국촉 EEZ
(배타적경제수역)
그래픽-승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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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섬 . 구조물로 서해 아금야금; 다, 남중
국해 점유 수법 ‘판박이’
지난 3년간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올 촬영한
다수 위성 사진올 분석한 결과, 중국이 신식 양어
장이라고 주장하여 설치한 선란 1 . 2호는 반(소)
잠수식으로 나타낫다 몸체가 수면에 떠 있을 때
눈위성 카메라에 포착되으나, 잠수 시에는 보이
지않앉다. 잠수v 옮격 가려 하는 경우도 있있다.
반면 중국이 폐시주선올 개조해 설치한 구조물은
2022년 10월 북위 35도 동경 122도 부근에 배치
된 이후 이동없이 동일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일 촬영원 최신 위성 사진에서도 고정 구조
물이 확인되으며 주위에 물길올 내려 이동하는 중
국선박 추정 물체도 보엿다. 중국은 고정 구조물
이양어장인 선관의 ‘관리 지원 시설’이라고 주장
하는 것으로 알려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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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한 위성 사진올 보면 고정 구조물 중앙에는
안테나 탑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고 ,면에는
보트 2척도 달려 있다 구조물은 가로 1OOm 세
로BOm; 높이 5Om로 최대 100명올 수용활 수 잎
눈 공간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다 해수부 관계자
눈 20일 “고정 구조물은 중국이 사들여 개조하기
전까지 석유 시추선으로 사용되다. 구형 시추선
이긴 하지만 제원상 수용 인원은 100명에 달한
다”고 말있다 그러면서
‘고정 구조물이 웬만한
축구장 크기 정도”라면서 “작은 인공 섬이라고 할
수있다”고 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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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중국이 해류에 힘쓸리지 않논 고정
구조물올 통해 해상 지배력올 강화해 나가려할
것”이라고 말해다 고정 구조물과 반잠수식 구조
물인 선란 1 . 2호기 등올 통해 한국 선박의 항해
접근권올 제한하여 사실상 내해(터 표)화하는 의
도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시진굉 국가주석이 2013년 ‘해양 강국’ 건
설흘 선포한 이후 남중국해름 비롯해 서해 등지에
서군사 훈련 횟수름 늘리고 담지 장비가 탑재된
소형 해상 물체 다량 설치하고 있다. 2021년에
논해역 침범 외국 선박에 무기 사용 권한올 법제
화한 ‘해경법’올 발호하기도햇다. 실제로 중국은
지난 2월 한국 해양조사선 온누리호가 중국 구조
물 점검올 위해 접근하자 흉기름 돈 인원올 고무
보트에 태위 항로들 가로막아 양국 해경 선박이 2
시간 동안 대치하는 일도 벌어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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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구조물로 인해 서해 수질이 오염되 수 잎
다는 지적도 나용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관계자
눈 “중국말대로 선란 1 . 2호가 연어 30만~40만
마리블 키울 수 있논 양어장이라면 다량의 사료와
항생제가 투입월 것”이라면서
또 선란은 직경 7
Om; 높이 71m에 달하는데; 이 같은 철골 구조물
이바다에 장시간 잠격 있을 경우 중금속 오염이
생길 수 있다”고 햇다. 지난 2월 온누리호도 구조
물인근의 수질 점검 등올 하려 햇년 것으로 알려
젊다:
외교. 안보 전문가들은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다
수의 인공 시설올 짓는 것은 어업 활동이나 선박
통행에 영향울 줄 수 있어 한중 어업 현정 위반 소
지가 있다고 지적있다. 김두영 전 국제해양법재
판소 사무차장은 “유엔해양법에 따라 구조물 주
변에 안전지대v 반경 500m까지 만들 수 있고중
국이 구조물올 여러 개 세우면 수십 ki의 안전지
대가 발생해 우리나라 선박의 진입이 불가능해질
수있다”고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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