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방 비굴한 죠다들이 부산의 싸무라이 법도를 알리가 있나
마 새가슴 웃지방 초식 쫄보들아 잘들으라이
모름지기 사내대장부라함은 술묵다가 눈마주치고
서로 레이져쏘고 스파크팍튀면 한판붙는기 그기 암묵적 인사고 룰이다
근데 부산이 너거웃지방아들이랑 다른기 뭔줄아나
그렇게 잇뽕치고박고 코뼈뿌라지고 눈티밤티되고 승자패자 결정나도 마은놈이 신고하는일은 읎다. 왜 남자가 인마 졋으면 졋다고 쿨하게 인정하고 물러날줄도알고
이깃으면 이깃다고 너무 으시대고 거들먹대지도않고
남은술 깔끔하게딱묵고 집가서 자고 내일 각자 맡은바 생업에 종사하고 성실하게 잘살고 하면되는기다
그게바로 사람사는 세상인기라.
근데 너거웃지방쮜들은 이 감성을 모르지
꼭 잇뽕치도몬하는놈들이 주저리주저리 옆에서 씨부리다 아구통한방맞으면 김구라마냥 드러눕고 짭새부르고 눈물질질짜는게 웃지방 패씨브 불변의법칙아이가. 그동네는 절대 싸무라이가 나올수없는 환경이라. 등따수고 배불러서
한마디로 말해 환경차, 대대로물려받은 사무라이정신 유무 차가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