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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빵먹으려고 햇는데..
빵들 어디가씨?
오전 9:58
엄마
식탁에 있어
어떤거?
오전 9:58
소새지빵
오전 9:58
어제 점찍어되튼데
오전 9:59
엄마
아빠 나뭇어?
오전 9:59
이거쁨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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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나갖어
오전 9.59
엄마
움마나
오전 9:59
가지고 나뭇나?
오전 9:59
엄마
아빠가 가져나켓아화
오전 9:59
괜차나
오전 9:59
엄마
밥은 해끗지
오전 9:59
웅어웅
오전 10.00
엄마
소고기 귀먹어
참찬
오전 1000
디 2023년 3월 16인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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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
뭐라고 먼저 말올 꺼내야활지 힘들구나.
아빠의 무지와 사려깊지 못한 판단으로
에컨 청천벽력갈은 결과루 안격주서 미안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잎
다
오늘 아침
아빠는 여느때와 같이 식탁에 놓여있는 빵울 보게되없고 원지 오늘따라 다 가져가도 다 먹울 수 있올거라는 괜한 욕
심이 생기더구나.
평소에는 조금만 챙겨음렉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다 챙겨가게 되없다.
아빠의 욕심이없지.
아까 엄마한데 들없어
‘이가 어젯밤에 짐해농고 살질까화 두엇다가 아침에 행복하게 섭취할 계획이없다는거,
순간 아빠의 자신이 그렇게 허망할 수 없없어
아빠는 살이찌고 예볕
은 말라가고
이제 지난일에대한 과오름 깨닫고 재발방지름 위해 열심히 노력할게
가 이번만은 느그로이 이해해주길 바람다
많이 먹을 계획인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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