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나 진상짓 한거야?
새회사: b*****
공항에 검색대 직원들은 왜 이렇게 불친절해?
평소에도 너무 매너가 없어서 기분 나빠지만 어제는 너무
기분 나빠서 한마디 햇어
내 앞에 할머니한테 ‘일로와요 일로’ 하는데
할머니가 몸이 약하신지 천천히 가심
검색대 직원
‘빨리 오라고요’
속으로 미친거 아난가 생각함
내 차례에서 ‘노트북 있으면 빼고’ 라고 말이 좀 짧음
내가 노트북 빼고 주머니에 소지품 꺼내니까 다른 바구니
던지듯이 주면서 ‘그건 여기’ 라고 하느거야
아 짜증나서 ‘말 좀 친절하게 하시면 안되나요?’ 햇어
그러니까 ‘뭐라고요? 내가 월 햇는데요?’ 이러느거야
여기서도 ‘제가’가 아니라 ‘내가’에서 ‘못배운티 내냐?’
라고 말하고 싶없지만 그건 좀 말이 심한거 같아서
앞에 할머니도 그렇고 나한테도 그렇고 사람이 말을 그럼
식으러 하나
당신 나 아냐고? 처음 본 사이면 상호 존대 하느게 기본
아니나고 햇는데
오히려 날 진상 취급 하더라고
자기 동료한터 어이가 없다면서. . 일하다 보면 꼭 이런 진
상들 걸린다고 우리가 서비스직인줄 착각하네 뭐 다들리
게 이러더라고
육해서 다시 말해보라고 뭐라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와서
말림
내가 진상짓 한거야?
할머니한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