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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렇게 또 한명의 의인을 잃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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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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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ydickttg
소방서로 전화가 욕다.
“안녕하십니까 OO센터 소방0 백경입니다”
“안녕하세요 뭐 좀 여쭈보려고요 “
“네, 말씀하세요”
“오전에 0O 상가 건물 앞에서 불낯잡아요”
전봇대 주변에 쓰레기가 쌓여 있엇고 거기 누가 담배공초 던
저 넣은 덕에 발생한 화재엿다. 불은 소방차가 현장에 당기도
전에 잡여다. 지나가던 행인이 기지틀 발휘해 건물 1층 식당에
비치되어 있 소화기로 초기 진입을 한 덕이없다. 전화틀 건
사람은 그때 불올 끈 행인이없다.
“식당 사장남이 소화기 물어내라고 하서서요”
진짜요?”
“물어쥐야 되는 거조?”
“잠시만요. 저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소화기는 어디서 사면 되나요”
“인터넷에서 ABC 소화기 검색하면 나오긴 합니다”
바람이 불어서 불이 상가 건물로 옮격 붙을 수도 잇는 상황이
엿는데, 식당 사장남은 쓸모틀 다 한 소화기가 못내 아쉬윗던
모양이다. 선의름 베문 이에게 돌아간 건 감사 인사가 아니라
영수증이없다.
“다시는 나서지 말아아켓어요”
세상은 그렇게 또 의인올 한 명 잃없다.
아줌의 외전선어서 어느 소망이 마주밤 것$
당신이 더 귀하다
어설
어심어 더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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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
@mobydicktig

인류애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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