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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 엄마가 손녀에게 꼬장 안 부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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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가거리
그놈의
방당한
성가신 겉
아들은
넘어서
무심하기도
하구나
어째서 내가
인간과 반요예제
이정도로 신경씨야
하느지

여기 셋쇼마루의 엄마가 있습니다.

이 여자는 아들이 틱틱 된다는 이유로

며느리를 죽음 직전까지 내몬 것도 모자라

아들도 죽음 직전까지 내몬 적이 있죠.

뭐 죽일 생각은 없지만

어쨌든 늙으면 심술이 많아 지는 모양인지

꼬장 한 번 부린 걸로 아들이랑 며느리를 지 남편 옆에 묻으려고 한 전적이 있는 할머니 입니다.

그런데 저 할머니가 인간과 반요를 도와주는 군요.

아들에게도 그런 꼬장을 부렸는데 손녀딸에게는 얼마나 큰 꼬장을 부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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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이상하게
이 사람이
무섭지는
인간이
그저
않앗고
아남음 바로
그렇제만
알아차렇다
느껴젊다

예쁘다

어린시절

첫눈에 보자마자

예쁘다 라고 박아버리면서

정치를 시작하는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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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따위랑 두집살림 하다 뒤진 남편이랑

그 남편 닮아서 지지리도 안 듣고 결국 내 피 까지 섞인 반요 낳은 내 싸가지 없는 아들놈의 딸이 이렇게 순해

심지어 나보고 예쁘다고

호감 1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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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담력이
있구나
@
;
[
@
하지만
‘나뉘름습히
5
마음만 먹으면
그 누구보다도
너 따위는
아름다위
죽일 수 있다는 것도
#흙
알고 임젠지?
@
죄, 죄송
합나다 !
야 –
[
{
#
#
#


1

피니
바로

하지만 고작 팩트 그 자체인 외모 칭찬 하나만으로 대요괴의 호감을 살 순 없는 법

아무리 내핏줄이라지만 땅이나 기어야할 천한 반요.

고작 예쁜다는 말 하나로 내 마음에 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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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니에계는
저 –
졸은 냄새가
나고
그정드
직감이라면
약간큼 가맣이
있켓구나

언니에 호감도 max

직감이고 가망이고 나발이고 지금 저 천한 반요. 가 아니라 내 손녀가 지금 나보고 예쁜 언니라잖아.

빌어먹을 남편새끼랑 말 처안듣는 아들새끼랑 다르게

내 손녀는 내 핏줄을 더 진하게 타고난게 틀림 없어.

꼬장 안부리고 괜히 바로 도와준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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