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내한 콜드플레이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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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의 내한 콜드플레이 “올때마다 대통령이없네요”
입력 2025.04.19 오후 5.31
수정2025.04.19 오루 5.39
기사원문
최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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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브릿관 배드 ‘플드플레이(Coldplay)’가 16일 오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등장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 ‘라이브
네이선 프레젠츠 콤드플레이
유직 오브 더 스피어스 달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일(LVE NATION PRESENTS COL
DPLAY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 올 펼치고 있다. 당일 5만명이 운집햇다. [뉴시스

8년 만에 내한한 세계적인 배드 홀드플레이가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언급햇다.
콜드플레이의 보걸이자 프론트맨인 크리스 마티은 지난 18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회
차 공연 도중 “콜드플레이가 한국에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네요”라고 말햇다.
크리스 마티은 “사람들 모두 동등한 권리블 가지면 된 것이지만 왜 대통령이 필요한지논 이해한다”고 햇
다 이어 “나는 한국의 대통령으로 한 사람을 추천하고 싶다”며 드러머 월 챔피언올 가리켜다. 그러면서
“독재자 외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강하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햇다.
홀드플레이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인 2017년 4월 첫 내한 공연올 열없다 공교롭게도 8년 뒤 진
행된 두 번째 내한 공연에서 운석열 전 대통령 탄책으로 두 차례 모두 대통령이 공석인 상태로 국내 팬올
만나게 맺다
홀드플레이는 지난 16일과 18일에 이어 오는 19, 22, 24, 25일까지 6회에 걸처 진행되다.
콤드플레이는 1996년 결성된 영국 록반드로 ‘헬로 (Yellow); ‘트러블’ (Trouble); ‘더 사이언티스트 (The
Scientist) ‘퍽스 유(Fix You); ‘비바라 비다 (Viva la Vida) 등의 히트곡이 있다
최혜승 기자 hsc@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