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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중학교 기간제 교사 했다가 충격먹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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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2랑 이러고 있어야 하나 . 현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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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학교 기간제 교사입니다.
교사경력으로 20호봉 좀 넘지만 원래 40넘으면 하지 말아야지~ 햇다가 코로나 이후 사업장 하나 말아먹고(코로나 기간 중
홀영업제한 걸리니 매출이 1/10토막 나는 마법이! 근데 코로나 끝나도 회복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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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집근처 학교 공고가 뜨길래 여기 지원해서 현재 일하는 중입니다. 왜 등하원 전담이 상의도 없이 학교가나고 와이프
에게 혼나고.
하하.
주로 고교에서 일하긴 햇지만 옛날에 중2 담임도 햇는데, 여자아이들 기싸움이 힘들긴 햇으나 개들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예의는 있,는데..
극소수지만 그냥 미 * 느들이에요. 교사가 학생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이건 사람이 아입니다. 제 인성이 예수님부처님은 아
니라서 .
최근 2~3주 간 제 경험 + 동료 교사 경험 먹스입니다:
학생 잘못에 대해 교무실로 데려와 훈계하면 소리지르L 밖으로 나가버리기.
복도에서 학생 잘못올 지적하려고 이름올 부르면 못 들은 척 하고 감. (저 멀리서 지켜보는 나도 소리블 들엎는데?)
수업 중 엎드려 있는거 지적랫더니 내가 수업 튼기 싫은데 뭐라는거 .
하다가 엎드리고 계속 깨우면 교실 밖으로 나가버
리기. 불러도 안 올.
수업 중 설명하고 있는데 종도 안 첫는데 벌떡 일어나서 교실 밖으로 나가기. 역시 부르는데 오지 않음.
휴대존으로 수업하는데(아마 문제풀이 같음) 다른 짓 하다가 걸코올 때 안있다고 거짓말 끝까지 우기기(분명히 빛는데?)
자기 화남다고 수업시간에 교사에게 ^ 님
스님L 교실 -> 복도로 가능 중메도 다른 학급에서 다 들리게 버력버력
급식시간에 타학급위치에 있는 행동올 지적하는데 그 옆에 짓던 아이가 소리블 박박 지르면서 교사에게 시끄럽다 밥맛 떨
어진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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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하면 신문고 올길거에요(답변하기가 좀 귀찮지.. )
저런 애들이 학생인권노래(내 인권은 )
결정적으로 부모도 비슷:
아이에 대한 공감능력만 100% 잘못하 상황울 설명하면 자기 아이 억울한 부분 먼저 나용
제가 피지걸이 좀 있든데(180,90이1상) 훈계름 해도 씨알도 안 먹합니다. 뉴스에서 본 경찰에게 잡혀도 경관들에게 막 대하
논 축법소년.
딱 그 부류가 떠오르더군요. 아! 안되논구나. 포기해야켓다.
그 외에도 자잘한 문제행동이 엄청 많은데 한 5명 미만의 학생들이 하는 행동올 모아농는컵니다 (I개 학년 몇 백명이 넘는
데..) 요 정도 아이들이 학교름 개판 만드는 것인데 원가 적당한 해결방법이 없어요 중학교라서 장계름 세게 줄 수도 없고
그게 썩 중은 수단도 아니조.
저도 유치원생 자녀가 잎고 늘 강조하는 것이 예의범절인데(예쁘게 말하기 나쁘게 말하지 않기 어른 말씀 잘 튼기 등.) 앞
으로도 각별히 챙격야할 것 같습니다. 늘 반성반성하여 챙겨야켓습니다: 아 결론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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