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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Jung
4분
조국 전 대표가 학신당원께 보내는 편지
2025.4.18
존경하는 조국학신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12.3 비상계업 후 123일 만에 내란수괴 운석열이
파면되없습니다. 지치지 않고 끈질기게 싸위주신 위대한
국민 덕분입니다. 그런데 내란 주도 방조 동조 세력은
반성은귀넣 정권올 유지하켓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후혹(록뷰) , 그 자체입니다. 이제 대선이 50일도 남지
않있습니다:
조국하신당은 당무위 의결과 당원 총투표록 통해
‘독자후보’틀 내지 않고 내란종식과 압도적 정권교체틀
위해 현신하기로 결정햇습니다. ‘독자후보’의 필요성올
역설한 분들은 아쉬울 것입니다. 그 문제의식과
애당 애국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당무위와 당원들은 당면한 시대적 과제의 중대함과 현시점
당의 역량울 고려하면서 압도적 다수 의견으로 현명한
결정올 내륙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4/15 조국학신당올 포함한 야5당은 “내란종식
민주현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2차 선언문” 올
통하여 내란특검 실시 대선 직후 교섭단체 요건 완화 및
결선투표제 도입 검찰, 감사원 방몹사 등 권력기관 개력 등
여섯 가지 합의사항울 발표햇습니다: 이 내용은 그간
조국학신당이 줄기차게 요구햇던 것입니다:
혹자는 ‘종이’ 한 장이 무슨 근 의미가 있드나라고
말하십니다: 대선 후 실현되지 않올까 염려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치논 신의입니다: 이 합의틀 어기논
사람 정당은 정치적 책임올 질 것입니다. 야5당은 이
합의문올 실현하기 위해 진심올 다할 것이라 믿습니다:
‘무신불립’ (#{틈증1)입니다:
친애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 대표로 부탁드립니다. 민주당 후보가 결정나면,
조국학신당 후보라고 생각하고 응원하고 도움시다: 비전과
정책 축면에서 두 당은 차이가 있습니다: 조국학신당이 더
진보적이고 개학적인 노선올 취하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50일도 남지 않은 대선에서 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는 경중과 순서가 있습니다:
조국학신당의 짓발을 들고 민주당원보다 더 앞장서서 더
진심으로 더 열렁하게 정권교체지 위해 현신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과 조국학신당올 위하는 길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야외운동장 바닥에서
노란색, 보라색 꽂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공화국’올 끝장날 시간입니다. 총력올 모아
‘대한민국의 봄’올 앞당0시다.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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