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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픈 사회복지공무원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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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일
공무원
너무 아프다
복지직인데 난 정말 사람들 돕느게 좋아서
복지직 택햇어
우리 음면동에 지적장애 애엄마가 있어
같은 장애인끼리 만나서 애름 낳아서 그런지
얘가 좀 말이 느려
그래도 애엄마가 지 자식 고처보켓다고
우리아이심리 지원서비스 신청햇더라고
근데 이미 발달재활서비스트 신청해서
중복신청이 안 되는거야 .
그래서 애엄마한테 설명햇는데 못 알아 듣더라고
일부러 그 애엄마 아버지 그러니까 아이 할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또 설명해 드럭어. 할아버지가 고맙다고
나도 나중에 다른거 있으면 꼭 연락하켓다고
말씀드렇어. 적어도 난 진심이없어.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나름
시청 감사실에 질로어. 내가 서비스 신청올 안해짚다고
정말 환멸올 느낌다. 인간이 너무 싫어지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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