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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이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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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다시 이웃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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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제오후 4시40분
대ANE
부부가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생포된 무장공비 이광수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사건이 터진 후
극심한 허기와 갈증에
먹을 것을 찾으러 나선 이광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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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철 1명 생포
오후 4시40분 강동면 모전리
전호 구 경장
강당경찬서
최유영 경장
간접 이강수는 인민무력부 소속
한 부부의 재치로 출동한 경찰에 생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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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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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간철 출관수진술 궁금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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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수의 얘기는 간업습간의 교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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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의 최고워송이 아니면 공어들 먹어보
눈리움 급고 있다 . 안기부] 차장 {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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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문저 전문가인 신#국
느나 고 허석하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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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심리학자글은 ‘국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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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분석하다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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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이공수가 남단에 자주 내려오서
적이 외으나 부산전문가듭은 여러 정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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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숙초수업의 합 전문기도 !끊어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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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추급#기자>
생포된 후 안기부 조사에서
요원들과 기싸움을 하며 이래저래 말을 돌리던
이광수는 광어회가 먹고싶다고 요구한다.
이걸 두고 당시 사람들이
일종의 암호나 신호가 아니냐,
거짓말이 아니냐 말이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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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광어는 넓은 생선이다
미칠 광자가 아니라 넓올 광자물 씨서 그렇다
광어는 인본에서 고오급 식재로로 쓰인다
하지만 한국에선 워낙에 대중적인 생선이다
요즘엔 연어한태 개처발린다고 하지만 여전히 회는 광어다
광어는 양식이 물기능해 보엿던 생선이없다
하지만 1980년대 양식이 성공하면서 그야말로 광어받이 되있다
일성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광어들 기르다
이 광어들은 원자로 냉각수에 넣고 기르다고 한다
방사능 광어가 아니라 깨끗한 냉각수이므로 안심하자
1996년 강콩 무장공비 침투때도 광어가 할악햇다
당시 생포된 무장공비 이광수는 안기부에서 조사들 발울때
남조선은 훨빛고 굶주런다는데 어디 그게 진짜인지 보자 ‘ 라는 생각으
로 광어회들 요구햇다
광어회가 나오지 않으면 조사에 불응하켓다고 나온 것이다
광어는 북한예선 상상도 못할 고오급 어종이없다
그리고 진짜로 남한이 훨럿고 국주리면 광어회률 구하는데 엄청 시간이
걸리지 암켓는가
그런데 안기부 조사왼들이 잠깐 나뭇다가
하고 내놓으니 이광수는 그제서야 조사에 응햇다
광어회 한접 시만 주시오(이놈들이 철벗고 굶주렇다는데 기선제압 좀 해아켓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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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기
좋아하나보다)
안 전
(광어
위 이미지 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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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임무 완수 곁의식 가저
정찰임무 완수 곁의식 가져
련중 좌초 주장 일족
미광수; 훈련들 통해서 햇다는 건 그건 아법니다
내가 그럼 목격담시, 내가 담사자고 그건 거짓말입니다;
자기 딴엔 광어회를 요구하면서 한국의 사정과
조사관들을 떠보려는 의도였던 것 같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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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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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된 리광수 상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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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러분에게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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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비들에게 뿌려진 안전보장증 –
금방 배달 된 광어회를 먹고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이후 조사에 순순히 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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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말
료들이 남한사회블 알앞으면
즉제 않있지것 모르고 죽어 가슴 아프다
이후 전향한 이광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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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IPNEWS
– 왼쪽 이광수, 오른쪽엔 그를 생포했던 최우영 경감 –
대간첩작전에서 사살된 동료들과 달리
한국 사회에 정착해 석사 학위도 수여받고
잘 살고 있다.
당시 자신을 생포한 경찰분들을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여기며 돈독한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