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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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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숨진 6급 팀장 ‘직장내 과
꼼힘 피해’ 조직적 은페 의욕
입력2025.04.18. 오전 9.50
수정 2025.04.18. 오전 10.34
기사원문
(영주_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지난해 11월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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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6급 팀장 ‘직장내 괴롭힘’ 피해 사건과
관련해 영주시가 진상조사 대신 사건 은페에 급급
햇볕 정황이 나오고 있다.
18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영주시는 지난해 11월 1
2일 고(#) 권모(사망 당시 53세) 팀장울 전산상 퇴
직 처리하고 괴롭힘 사건의 증거가 월 수 잇는 메
신저 ‘온특’과 개인 사서함 ‘온메일’ 등 고인의 개인
자료록 삭제행다.
권 팀장이 사망한 지 10일 만이다.
유족은 권 팀장 사망 이튿날인 11월 3일부터 영주
시에 “직속 상사의 괴롭힘이 있없다”며 직장 내 과
통림 조사와 증거 자료 보존올 요구한 바 있다.
영주시는 11월 11일 사망사건 조사계획올
영주시는 11월 11일 사망사건 조사계획올 수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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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같은 달 27일 조사에 착수햇다.
사건이 불거지고 감사에 돌입한 경북도는 온통과
온메일올 복구하려고 햇으나 권 팀장 내부용 이데
일 계정만 살려내고 메신저 대화 기록은 끝내 복원
하지 못행다.
영주시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인사림에서 관례로
사망으로 인한 면직 처리지 하여 시스템에서 자동
으로 지워젓다”며 “면직 처리 후 시스템상 자료 보
관 기간이 7일인 겉 파악하지 못해서 생긴 일로 절
대 고의성은 없없다”고 밝혀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직장내 괴롭힘 조사 부적정’올
이유로 영주시 기획예산실과 총무과에 ‘기관경고’
처분올 내륙다.
권미람 피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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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얼마나
힘들없으면.
라고 }진
왜
아기런
무슨 일이
i미전이 하 액
제발
이무기
안기
회로하다 영마글위;
제발
무릎@말수오a
연굽
제발
@0ly#두y나다EWS
영주시청 앞 1인 시위
(영주-연합뉴스) 지난해 12월 9일 오전 경북 영주시청 앞에
서 고 권미란(사망 당시 53세) 팀장의 배우자가 1인 시위름
벌이고 있다. 경북 영주시논 지난달 숨진 2일 권 팀장의 사
인 등올 파악하기 위해 자체 감사에 착수한 바 있다. 2024.
12.9
sunhyung@ynacokr
여러분두어,
나지막 따가지
“직인6 미안아니다”
이러분운 진신으로
도대체
토와주세요
‘안수 앗기
잊혀지지
도와주세요
도외주세인
앞서 경북도는 특별 감사름 거처 숨진 권 팀장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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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전부와 국민권의위원회에 제출할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자료 조작올 거부햇다가 상사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올 당햇다는 결론올 지있다.
고인이 허위 공문서 작성올 거부하자 상급자는 팀
내 다른 직원올 통해 허위 문서지 생산햇으며 이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e-시스템’ 에 등록시켜다고
경북도는 판단햇다.
영주시논 직장내 괴롭림 조사 참고인 신분인 고인
의 직장 동료들올 당사자인 상사와 분리하지 않고
사건 발생 2달 후 정기 인사로 일부 직원올 타 부서
로 인사 조처하기도 햇다.
허위공문 조작하라고 지시 내렸지만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장내 괴롭힘 허위공문서를 다른 공무원에게 지시해서 작성함 영주시는 지금까지 허위공문서 잘 써왔나 봄
경북도는 경고조치로 끝
허위공문서 작성하면
형법 제
227
조
(
허위공문서작성등
)
공무원이
행사할
목적으로
그
직무에
관하여
문서
또는
도화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변개한
때에는
7
년
이하의
징역
2
천만원
벌금에
처한다
.
영주시청 새마을과 권미란 팀장님 잘못 없습니다
허위공문서 작성하라고 지시하고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괴롭힌 놈이 잘못이죠 쉽게 끝나는 사항이 아님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면 경북도청이 아니라 광역수사대가 조사해야 한다고 봄
114
범죄단체
등의
조직
사형
,
무기
장기
4
이상의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하는
단체
집단을
조직하거나
이에
가입
구성원으로
활동한
사람은
목적한
죄에
정한
형으로
처벌한다
다만
형을
감경할
수
있다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