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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생각해보면 ‘진짜 인사’ 라는건 진짜 다르긴 다르다. (오타구
사워썰)
미확인생물체
검은사막 모바일
골프빠다조쉬하
추천 20 | 조회 4730
일시 20.07.18 (03.33.02)
IP : 220.94
활동내역 | 작성글
쪽지 | 마이피
출석 3701일
LV. 69
Exp: 9% | 비추력 22168
20230228
#검은사막_모바일 #5주년의_마법이_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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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에 여기서 본 오타구 사위|목욕 안함 글이나 루리원 대글보고
쇼랗한결 보다가 떠올린건데
학창시절, 고등학생 때 오타구+아싸+냄새남+약함-동둥함인 높이
있없음:
얘는 주로 애들한데 자주 까엿는데, 냄새가 그 땀에 젖은 체육복올
실수로 사물함에 넣어뒷올 때의 그런 냄새가 애한터 낫없음
그래서 주로 좀 노는 애들은 자꾸 근처에 오지말라고 발로 차고 그램
없지:
당시; 나는 그 높이량 거리가 2분단은 떨어진 상태라 솔직히 잘 몰차
고, 알고싶지도 않있음.
그냥 학교는 나한l는 자는 긋이없으니까:
구구
근데; 문제가 발생쾌지.
자리가 바뀌면서 그놈이 내 앞자리로 윗어. 책상에 엎드리면 그놈 냄
새때문에 코가 아프거야
이게 진짜 신기한게, 후각이라는건 쉽계 피로해저서 금방 냄새름 못
맡게 되잡아?
그럼에도 자꾸 코가 피로감올 이기고 기능이 살아날때마다 자꾸 냄
새가 나서 미치켓더라
그래서 내가 ‘야, 진심 너는 안즐고 사나? 진짜 좀 씻어라 ‘ 라고 햇는
데, 그때 임마가 왜 씻어야하는데?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난 여태까지 루리월에서 군대가기 전에는 사위 매일하는건줄 몰B
다는 덧글들 보고나서야 이 말이 나랑 시비봉은게 아니란걸 알앞음
근데 그 때는 ‘뭐지? 이 새끼? 내가 만만하다 이건가?’ 하고 발로 까
버럿없음. 그도 그럴게 흔히 노는새끼들이 발로 찰 때는 대꾸도 못하
던 높이
나한테는 그러니까 존나 열발앗없음. 같은 오타구라고 만만한가 이
시발}이? 하고 존나 개열받아서 일어나서 싸우려고하니까
마침 내 옆옆자리에 있던 인사(당시엔 인싸라는 단어도 없없다 )놈
이 나름 말리고는 그 놈한터 얼굴빛 하나 안바뀌고 웃으면서
아; 그러면 오늘 왜 씻어야하눈지 알려줄게. 이번주 놀토니까 잘뒷네. 야자 끝나고 집에 같
이가자 ‘ 라고 말하더라.
원 개소리지? 하고 그 놈올 보고 있는데, 솔직히 대단한게 그 놈 냄
새는 맡으면서 그렇게 표정관리틀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없어.
진짜로. 냄새사는 무슨걸린 사람 발냄새 혹시 맡아~는지 모르켓는
데, 그게 개 등에서 나.
근데 그결 진짜 어레 구워삶앗는지; 정말로 야자 마치고 집에 같이
가더라.
그리고 월요일에 그새끼 몸에서 ‘삼무 향’이 나는길 보고 난 경악을
금치 못햇음_
알고보니까 지 집에 데려가서 같이 화장실 들어가서 둘이서 씻없다
더라
머리릇 감는 방법부터; 세수하는 법, 수염깎는 법, 물사워만 해도되
논 경우, 비누의 역할 /바디워시 쓰는법
그리고 사위 후에 셋고나서 옷 냄새름 맡게 햇다고함. 당연히 그 놈
도 존나 당황한 얼굴로 이런 냄새가 나한터 난다고? 식으로 깨달음
옷이랑 속옷 빌려주고, 삼무량 바디워시 집에 있는컵 개 가방에 넣어
짚대.
교복이량 그거능 사위한 후에 세탁기에 돌리면서 세탁하는 법이량
다우니 쓰는 법 알려주고, 적어서도 짚다더라.
그 다음에 드라이기로 어느정도 말리고는 다리미로 밀어서 짚다고
함
요즘 표현으로는 이세계인들이 주인공한터 놀라듯 킬쳐소크엿켓지.
그 이후로는 애가 냄새로 놀림받거나 하는 일이 사라져음
나중에 그 이야기 졸업하고 2년 후에 만나서 햇너니 개가 ‘나도 솔직
히 냄새가 너무 나서 머리가 아뇨다 ‘라고 함.
‘그렇지만, 왜 이런 냄새가 나는결까 하고 있엎논데, 니(나)가 안즐
나뭇잡아. 근데 얘가 진짜 왜 씻든지 모르켓다는 표정이길래, 사위
같이하면서 왜 해야하는지 알려z지 ‘
라고 하더라.
그때는 허 참
하고 말앞는데 새벽에 글 보고 있으려니까 퍼뜩 생각
이 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