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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명문고 교사 등 ‘사교육카
트텔’ 관련 100명 송치
2025-04-17 19.38
가
시험흘 치르고있는 학생 영남일보DB
이튿바 ‘사교육 카르렉’올 수사해 온 경찰
이 대구지역 교사틀 비롯한 전 현직 교사
와 사교육 업체 관계자, 대학교수 등 총
126명올 입건, 100명을 검찰에 송치햇다
앞서 대구 교육계에서도 교사와 사교육 업
체간 유칙올 일런는 ‘사교육 카르텔’ 연루
의혹(영남일보 2024년 3월 12일 18일, 4
월8일; 5월9일, 7월23일자 등 보도)이 제
기된 바 있다
1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수사 결과에
따르면, 송치원 100명 중 교사는 72명, 사
교육업체 법인 3곳, 강사 11명, 학원 대표
등 직원 9명, 평가원 직원 교수 등 5명이
다 이 중어는 국내 대표 대형 사교육업체
와 소속 강사들도 포함찢다.
경찰 수사에서는 수능 관련 문항울 제작해
사교육업체에 판매하는 등 공교육의 신회
도와 공정성올 웨손할 수 잇는 다양한 ‘부
당 거래’ 사례가 확인되다:
특히 대구 수성구 A고등학교의 교사 B씨
논 출제 검토위원 경력이 잇는 교사들올
모아 ‘문항제작팀’올 꾸리논 등 조직적으
로 사교육업체에 문항울 판매한 것으로드
러낫다:
A고교는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과루 내면
서 지역 안팎에서 소위 ‘명문고’로 알려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