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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 고용시장의 3가지 특징
가
쉬없음
인구 증가
최근 청년 ‘쉬없음*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렉고 올해 2월에는 규모도 50
만명올 넘어서면서 노동력 유휴화 현상 심화
비경제활동 상태 중 하나로 지난 한 주간 육아가사 통학 취업준비 등의 활동올
하지 않고 특별한 일 없이 쉬엇음올 의미통계청)
올해 2월 청년 ‘쉬없임 인구는 50.4만명으로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50만명올 넘어섬.
그림 4. 최근 청년 쉬없음 인구 추이 >
(단위: 천명)
550
504
495
500
450
400
350
300
21.01
22.01
23.01
2401
25.01
자료: 통계청 , 경제활동인구조사 , 각연도
작년 청년 ‘쉬없음’ 인구는 42 1만명으로 2년 연속 증가
< 표 2. 최근 청년 쉬없음 인구 및 증감 추이 >
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
쉬없음 인구
44.8만명
41.8만명
39.0만명
40.1만명
42.1만명
증감(전년비)
+8.8만명
-3.0만명
~29만명
+1 1만명
+2 1만명
자료: 통계청 , 경제활동인 구조사 각연도
0 작년 청년 ‘쉬없음 인구 증가는 20대 후반 전문대쪽 이상 남성이 주도
작년 ‘쉬엇님 청년 중 세부연령별로는 20대 후반(25-29세)이 51.4%로
절반 이상올 차지햇고 학력별로는 전문대줄 이상이 617%름 차지
3
작년 ‘쉬없음’ 청년 중 남성은 58.9%6, 여성은 41.1%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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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 쉬없음 청년의 인적속성(2024) >
연령대별
학력별
성별
구분
전문대졸
15~19세 | 20~24세 | 25~29세
고졸이하
남성
여성
이상
쉬없음
3.3만명
17.2만명
21.7만명
14.9만명
27.3만명
24.8만명
17.3만명
인구
비중
7.7%
40.99
51.4%
35.39
64.7%
58.9%
41.1%
자료: 통계청 , 2024년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청년 ‘쉬없음의 주문 사유는 ‘원하는 일자리흘 찾기 어려움 같은 노동
시장 미스매치
최근 청년들은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지 못한 경우 눈높이름 낮취
하향 취업하기보다는 구직연장 또는 쉬엿음올 선택하는 경향
대출자 첫 취업 소요기래개월 통계청): 7.8(2) + 8.2123) + 8.3124)
<표 4.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없음’ 이유 추이 >
구분
2022
2023
2024
원하는 일자리(일거리)틀 찾기 어려워서
27.89
32.59
30.896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몸이 총지 않아서
23.69
18.29
16.09
다음일 준비름 위해
19.596
23.99
20.99
기타
9.99
8.09
12.39
일자리(일거리)가 없어서
9.59
7.39
9.99
퇴사후 계속 쉬고 있음
4.49
6.39
4.19
일의 완료
고용계악이 만료되어서
4.09
3.39
3.99
직장의 휴 폐업으로
1.49
0.59
2.1%
자료: 통계청 , 경제활동인구조사 비경 제활동인구 부가조사(8월 기준) , 각연도
최근 쉬없음 청년 증가는 대부분 취업 경험이 외는 청년들이 주도 이는
노동시장에 진입하지 암고 쉬는 젓이 아니라 취업올 경험한 이후 더 이상
구직활동올 하지 않고 쉬없음으로 이락한 사례가 증가하다는 의미
올 2월 쉬없음 청년 50.4만명
중 71.4%인 36.0만명이 취업 경험이
있있음 특히 올 2월 쉬없음 청년 증가분 6.1만명 중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이 54만명으로 87.9%름 차지(전년동월비)
4
< 그림 5. 최근 취업 경험별 청년층 쉬없음 인구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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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천명)
380
330
280
230
취업경험있음
취업경험 없음
180
130
80
23.01
23.07
24.01
24.07
25.01
자료: 통계청 ,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연도
청년충의 ‘쉬없음’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들이 노동시장에서 이달하거나
나트족화월 가능성이 커짐.
청년층 단기 쉬없임이직 1년 미만) 인구 증가는 장기 쉬없임이직 1년
이상) 인구 증가로 이어짐*. 이는 쉬없음 상태가 길어질수록 근로틀
희망하는 비율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실제 취업률도 낮아지기 때문
장기 쉬엇음은 단기 쉬엇음에 비해 3분기 후행하는 유의한 상관관계름 나타님
(한국은행, ‘2411)
그림 6. 최근 청년 단기 쉬없음과 장기 쉬없음 인구 추이 >
(단위: 천명)
230
단기 쉬없음
장기 쉬없음
210
190
170
150
130
110
90
2020.19
2021.19
2022.1q
2023.19
2024.19
주: 단기 쉬없음은 이직기간 |년 미만
장기 쉬있음은 이직기간 |년 이상
자료: 통계청 ,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지료 각연도
‘쉬없음’ 청년의 상당수가 구직의사가 없거나 취업올 희망하다라도
구직활동올 중단한 상태
쉬엇음 청년의 75.7%눈 구직의사가 없엎음 쉬엇음 청년의 12496눈 직장울
원하지만 지난 1년간 구직활동올 하지 않앗팎2스년 기준 통계청)
단시간 근로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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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청년층 임금근로자는 줄어들고 있으나 근로시간이 주36시간
미만인 단시간 근로자는 증가세
청년층 임금근로자는 202년 3741만명에서 224년 353만명으로 5.6%
(21.1만명) 감소햇으나 동기간 단시간근로자는 1225만명에서 128.5만
명으로 오히려 499(60만명) 증가
특히 청년층 임금근로자 중 근로시간이 주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근로자는 224년 31.4만명으로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대치 기록
< 표 5. 청년층 임금근로자와 단시간 초단시간 근로자 추이 >
구분
2022
2023
2024
임금근로자 계
374.1만명
367.9만명
353.0만명
단시간근로자(주36시간 미만)
122.5만명
103.0만명
128.5만명
초단시간 근로자(주15시간 미만)
32.5만명
33.1만명
34.4만명
주15시간 이상~주36시간 미만
90.1만명
69.8만명
94.1만명
주: 각 수치논 반올림되없으므로 전체 수치와 표내의 함계가 일치되지 안는 경우도 있늘 수 있음(통계청) .
자료: 통계청 ,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연도
0 자발적으로 단시간 근로틀 선택하는 청년층 임금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단시간 근로의 선택 동기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
작년 청년층 임금근로자 중 자발적으로 시간제 근로홀 선택한 근로지는
66.9만명으로 청년층 전체 시간제 근로자의 7.9% 차지
표 6. 청년층 자발적 시간제 근로자 수 및 비중 추이 >
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
근로자 수
44.0만명
51.4만명
56.6만명
61.9만명
66.9만명
비중
58.7%
62.7%
66.1%
70.29
70.99
주: 비중은 청년층 전체 시간제 근로자 중 자발적 선택 비중
자료: 통계청 ,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벌 부가조사(8월 기준) 원자료 각연도
특히 23년 이후 청년층 자발적 시간제 근로 선택 비중은 #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남
<표 7. 연령대별 자발적 시간제 근로자 비중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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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
전체
50.7%
53.69
55.69
59.89
61.1%
청년층(15~29세)
58.79
62.79
66.19
70.2%
70.9%
30대(30~39세I)
61.39
64.49
66.69
68.69
69.1%
40대(40~49세)
56.99
57.7%
66.39
70.09
69.69
50대(50~59세)
43.39
50.29
53.99
59.29
64.59
60세 이상
43.99
45.39
44.29
49.69
50.69
주: 비중은 각 연령대별 전체 시간제 근로자 중 자발적 선택 비중
자료: 통계청 , 경제활동인구조시 근로형태별 부기조사(8월 기준) 원지료 각연도
청년층 단시간 근로자는 대면서비스업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주로 근무
업종별로는 청년층 단시간 근로자의 41.996(24년가 숙박음식업
도소매
업에서 근무햇고 사업장 규모별로는 청년층 단시간 근로자의 5189가1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무
표 8. 청년 단시간 근로자의 주요 업종별 사업장 규모별 분포 추이 >
구분
2022
2023
2024
계
122.5만명(10096)
103.0만명(70096)
128.5만명(1009)
숙박 음식업
34.4만명(28.096)
36.9만명(35.89)
40.4만명(31.4%6)
도 소매업
19.8만명(16.29)
16.0만명(15.59)
17,2만명(13.496)
주요
교육서비스업
15.5만명(12.696)
14.1만명(13.79)
15.3만명(71.99)
업종별
제조업
10.1만명(8.396)
5.6만명(5.49)
9.9만명(7.796)
보건 사회복지업
9.3만명(7.696)
6.1만명(5.99o)
9.0만명(7.09)
10인 미만
69.1만명(56.496)
64.2만명(62.39)
70.5만명(54.8%6)
사업장
10~99인
35.1만명(28.79)
27.8만명(27.09)
38.7만명(30.19)
규모별
100~299인
7.2만명(5.996)
4.3만명(429)
7.4만명(5.796)
300인 이상
11.1만명(9.096)
6.6만명(6.49)
11.9만명(9.396)
자료: 통계청 ,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연도
장기실업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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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줄어들단 청년층 장기실업자가 증가로 전환
최근 4년 연속 감소하던 청년층 장기실업자(구직기간 소개월 이상)가
작년 02만명 증가로 전환
한국은행은 ‘ 코로나1g의 상흔: 노동시장의 3가지 이번(2.7.2) 에서 장기
실업자루 구직기간 4개월 이상으로 정의
<표 9. 최근 청년층 장기실업자 규모 및 증감 추이 >
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
장기실업자 수
10.3만명
9.4만명
8.0만명
6.7만명
6.9만명
증감(전년비)
-1.5만명
0.9만명
-1.4만명
-1.3만명
+0.2만명
주: 장기실업자는 구직기간 4개월 이상인 실업자
자료: 통계청 , 경제활동인구조사 각연도
0 작년 전체 장기실업자 끄7만명 중 청년충이 6.9만명(30.2%)으로 가장
많화고 30대(30-39세)가 5.1만명(239)으로 뒤릎 이없음: 비중으로 보면
30대 이하 장기실업자가 전체의 5259로 절반 이상을 차지
표 10. 연령대별 장기실업자 규모 및 비중(2024) >
구분
전체
청년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15~29세) (30~39세I) (40~49세I)/(50-59세)
장기실업자 수
22.7만명
6.9만명
5.1만명
3.9만명
3.5만명
3.4만명
비중
1009
30.296
22.39
17.09
15.49
15.1%
주: 장기실업자는 구직기간 4개월 이상인 실업자
자료: 통계청 , 2024년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지료
취업확출이 낮고 구직단념확출이 높은 장기실업자 증가는 고용회복에
결림돌로 작용활 수 있으며 낙인효과 이력현상 둥 구조적 문제로 진전
월 우려가 금.
실업 기간이 1개월 늘어나면 취업확출올 15%p 낮추는 것으로 추정
(한국은행, 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