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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자지만 이쪽에 글남겨 여쭈붙니다
와이프랑 결혼한지 2 년돼고요
원래 아내는 간호사로 일핏없습니다 결혼해서도요
근데 최근에 공부름해야할 것 같다면서
보건교사 임용고시틀 치루고 싶다고 합니다 .
지금 공부름 안하면 나중엔 하고싶어도 못할 것 같다고요.
대학병원 생활이 고되고 힘들고 나이들수록 체력이 힘들다고하
네요 아내는 33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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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0 년동안 열심히 일 햇조.
저논 그냥 중소기업 다니고있어서 넉넉하지 못해요
아파트 대출금에 이자에 아직 다행히 애기논 없어요
저논 그냥 아내가 일하면서 아기도 갖고 평범하게 살면
중엎는데 아내말로는
임신도 자유롭지못하고 만식까지 병상에서 일할
자신이없다고 그동안 미뤄올없습니다
당장 그만두고 모아두 돈으로 공부름 하켓다는데
시험이 바로붙는다는 보장도없고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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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돈도 안벌면 저혼자 외벌이 하기에 너무 힘들고
누구나 마음같아선 일안하고 공부하고 싶지않나요?
가정도 있고 하니까 참느거지 ?
공부하지말라고 하니까 어느날은 울면서
그럼 내가 이렇게 40 대까지 일하고
50 대부터 일 못하게 되면 그때어명하나
둘다 놀고 먹나 하느겁니다 . 저지 무시하나 싶기도 하고
참 힘드데요 어째야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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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3.02.09 08.06
일하면서 아기갖고 평범하게 ???? 남편 어디 모자라요? 아내도 그게 하고 싶은
거찮아 근데 지금 현실에서는 그게 힘들다고 안되다잡아 그래서 공부해서 보
건교사하고 싶다느거고 와이프가 몸올 갈아서 넣어야 당신이 말하는 일하면서
아기갖고 평범하게 가 된다고 생판 남인 나도아내가 이해가는데 같이 살부비
며 사능 남편이 진짜 이따구로 자기밖에 모르고 아내 뼈갈아넣올 생각밖에안
하면 진짜 이혼 생각난다 다행히 애가없다고? 다행이 애가 없어서 이혼은더
편하켓네 생각 좀 고처먹고 사세요 간호사가 2년 쉬면 취업이 안되는 업종도
아니고 보건교사 되면 더 중은거 아니야? 2년 딱 눈감아죽테니 되고더 잘해라
해야지 뭐 2년 살고 헤어질거임? 50년 가까이 살 배우자한데 좀 잘해라 아저씨
야으휴
배
0O
2023.02.09 10.00
와이프가 공무원 된다고공부하다 그러면 땅규지 당장 월급 안들어온다고 r근
하느건 뭐임?? 아니애도 없는데 외벌이로 들이 먹고사느게 뭐가 힘들다느거야
도대체?? 너 외벌이로 와이프 한명도 못먹여살리면 어차피 애도 못낭느거야
애방으면 당장 와이프 수입이 끊기논데 애가 키워지켓나??
2023.02.09 09*58
에효어디가서 이 능력도 없고생각도 없는 모지리블 만나 결혼올해서 TTT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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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3.02.09 08.22
일하면서 애방고 평범하게요? 엄마 몸갈아서 애도 광고 키우고 돈도 벌구요?
하나 물어불께요 아내분이 나이트 들어가면 아이 혼자밤 새 볼수있어요? 밤새
우유 서너번씩 먹이면서 자다깨다 반복하다 아내 퇴근하면 바통터지해서 출근
해서 하루 종일 반수면 상태에서 근무활수있켓어요? 한 1~3년 이런 생활 반복
훨렌데 각오 되어있어요? 지금 당장 가사일 중남편이 담당하는게 몇 프로인것
같아요? 설마 남녀 따지면서 안하는건 아니조? 정확하게 50프로하고 있나요?
앞으로 조금이라도 편하게 죄끊이라도 심리적으로여유잎게 살고 싶으면 아내
말 들으세요 그게 넘이 평범하게 살 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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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10.07
그러니까 넘이말하는 평범한 삶이관 남은 그냥일하는거 아내는 교대 근무하
면서 얘기 농고 키우느거 라는거조? 집안일이야 안주있으니까 모르켓지만 생
각하능거 보니 백퍼 아내가더 하고있을것 갈고 크국국 아내 불쌍하다 진짜 =
참힘들다고 하져는데 뒤가 그렇게 힘들어요? 본인 뜻때로 안되니까 맘상하는
거?
남자 왤케 까이냐
맞벌이 하다가 한쪽이 일 그만두고 언제 합격할지도 모르는 임용고시 준비한다고 하면
혼자 돈 벌어야 하는 남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큰게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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