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한거리
PicK(i
대통령실 “햇타위 170만원에 구매행
지만 이사 때 가져간 건 기존 쓰던 것”
입력 2025.04.18. 오후 6.710
수정 2025.04.18. 오후 6.42
기사원문
김남일 기자
126
272
다) 가가
[소
행안부 관련 서류 ‘보안’ 이유로 제출 거부
운석열 김건히 부부가 키우는 고양이 놀이시설올 국가예
이미지 텍스트 확인
산으로 삶다는 ‘500만원짜리 햇타위’ 논란에 대해 대통령
실이 구입 사실흘 인정햇다. 가격은 500만원이 아년 170
만원이라고 햇다 왜 500만원으로 기재된 계약 관련 서류
가 행정안전부에 제출렉는지 관저 공사비틀 전용해 대통
령 부부의 사적 물품올 구입하는 결정올 누가 햇는지는
해명하지 안앉다: 행안부는 ‘보안’ 사항이라여 관련 서류
공개록 거부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국가예산으로 고
가의 랫타위 히노키(편백) 욕조가 설치되다는 한겨레 보
도와 관련해 18일 오후 뒤늦게 설명자료름 배포있다. 앞
서 한겨레는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내용을 잘 아
눈 관계자와 공사업체 증언 등올 통해 김건리씨 후원업체
엿던 21그램이 정부에 제출한 관저 공사 관련 서류에 단
가가 각각 500만원 2000만원으로 기재된 햇타위와 히
노키 욕조가 포함되다고 보도햇다.
2000만원짜리 편백 욕조에 대해서는 구입 가격은 따로
이미지 텍스트 확인
밝히지 않은 채 “관저의 편백 욕조는 7인용이다 과거 청
와대에는 최대 4개의 히노키 욕조 및 사우나름 사용한 것
으로 알고 있다”눈 엉뚱한 해명올 내놓앉다: 청와대는 노
태우 대통령 때 지어젓다 이후 30여년 사용되는 동안 여
러 시설이 설치되다: 청와대틀 버리고 졸속으로 대통령
집무실 관저 이전올 하여 수천억 국고름 낭비하게 뜻다는
비판에도 특유의 ‘전 정부 비교틀 한 셈이다
대통령실 해명은 오히려 새로운 의혹올 낳는다 관저 공
사틀 하라고 내준 국가예산을 대통령 부부의 사적 물품인
고양이 놀이시설 구입에 쓰도록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다: 관저 공사 진행 과정올 잘 아는 관계자는 “김건리씨가
과거 자신올 후원햇던 21그램올 관저 공사업체로 추천햇
고 21그램에 타위 등 자질구레한 물건까지 공사계약에
포함하라고 지시햇올 가능성이 크다”고 햇다:
부실 화주기 논란올 부른 감사원의 관저 감사보고서에서
도 각종 공사 내역서가 사후에 금액 등에 맛취 임의로 작
성률다는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대통령실은 170만원이
들없다는 햇타위가 21그램이 제출한 서류에는 왜 500만
원으로 기재되는지, 21그램에게 지급한 햇타위 비용은 그
래서 얼마인지 밝히지 않있다:
서류 조작이고 돈은 슈킹했다는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