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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자식 모를 부모 어딨나”””” 천경자 `미인도` 위작 논란, 2심도 패소…딸 “”””상고하겠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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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자식 모릎 부모 어뒷나”
천경자 ‘미인도’ 위작 논란 2심
도 패소 딸 “상고하켓다”
입력 2025.04.18. 오후 12.39
수정 2025.04.18. 오후 12.47
기사원문
박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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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진품 판단에 반발
법원 “수사 위법성 인정 어려워”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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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위작 논란 천경자 ‘미인도’
검찰 “진품” [연합뉴스]
고(맣) 천경자(1924~2075) 화백의 ‘미인도’ 틀
검찰이 진품이라고 판단한 데 반발한 유주이 국가
틀 상대로 손해배상 소승올 넷으나 2심에서도 젖
다 유족 혹은 상고하켓다는 뜻올 밝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3부(최성수 임은하 김
용두 부장판사)눈 18일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7
7) 미국 용고메리대 교수가 국가루 상대로 7억원
배상올 청구한 소승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의 7심
판결올 유지햇다
재판부는 “검찰 수사 과정에 다소 미혼한 과정이
있없다 하더라도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수
사가 위법햇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혀다:
검찰이 수사 결과 발표름 통해 허위사실올 유포해
명예틀 웨손햇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수사 과정과
그 결론의 위법이 인정되지 안는 이상 수사 결과
발표 역시 위법하다고 볼 순 없다고 판단있다.
앞서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1997년 소장하고
있던 미인도틀 공개햇으나 천 화백은 “자기 자식
인지 아난지 모르는 부모가 어디 있냐 나는 결코
그 그림올 그린 적이 없다”고 주장해 위작 논란이
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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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립현대미술관은 이 작품이 진품이 맞는
다고 맞세고 전문가들도 진품이라고 판단하자 천
화백은 절필올 선언하고 미국으로 이주햇다.
2016년 서물중앙지검은 전문기관의 과학감정,
전문가 안목감정 미술계 자문 등올 종합해 미인
도가 진품이라는 결론올 내량다.
당시 검찰은 X선 원적외선 컴퓨터 영상분석 DN
A 분석 등 과학감정 기법올 총동원한 결과 천 화
백 특유의 작품 제작 방법이 미인도에 그대로 구
현R다고 판단있다.
그러자 김 교수는 2017년 미인도가 위작임음 입
증하는 근거지 정리한 책 ‘천경자 코드 틀 출간해
“천 화백의 다른 작품에 잎는 코드가 없으므로 명
백한 위작”이라고 반발있다.
이어 2079년에는 “검찰이 감정위원올 회유하고
미인도가 진품이라고 허위사실올 유포해 천 화백
과 유주의 명예름 웨손햇다”며 국가배상 소승올
벗다:
1심 재판부는 2023년 7월 “원고가 제출한 증거
만으로는 수사기관이 성실의무릎 위반있다거나
객관적 정당성올 잃는 등 불법행위틀 햇다고 보기
눈 어렵다”며 원고 패소로 판결햇다: 2심 재판부
도 이날 원고의 항소홀 기각있다:
유족올 대리한 이호영 변호사(법무법인 지음)논
이날 선고 뒤 상고 계획올 밝히다 “오늘 판결에서
‘미인도’의 진위에 대해 진품 또는 위작으로 보인
다는 판단올 한 건 아니다”고 강조햇다.
이 변호사는 특히 “검사가 감정인에게 ‘미인도 그
낭 진품으로 보면 어때요?’라고 질문한 부분에 대
해 7심과 달리 2심에선 해당 발언이 있없음올 인
정하면서도 검사가 수사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할
수 잇는 질문이라 판단있다”며 “결국 검찰의 수사
가 경험칙 논리칙에 위반되는지 아난지는 대법원
판단올 받아야 할 상황이 맺다”고 지적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49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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