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라크 원정 확정…최소인원 & 전세기 & 방탄차 등 안전대책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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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라로 넘어와!’ IFA 레터
받은 ‘홍명보호’ , 결국 6월 이라
크 원정 확정 … 최소인원 & 전세
기 & 방단차 등 안전대책
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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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6. 오후 6.01
기사원문
남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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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괜 매우 중요한 경기다 . 홍명보 감독이 이끄
눈 축구국가대표팀은 이라크 원정에서 승점 1만 보
태도 북중미행 티켓올 손에 넘논다. 한국이 나승나무
(승점 16)로 조 선두름 달리논 가운데 2위 요르단
(3승나무 ] 패:승점 13)과 3위 이라크 (3승3무2때승
점 12)가 추격하고 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 개편
된 북중미월드컵 아시야 최종예선은 각 조 1, 2위가
자동 진출하고 3, 나위는 나차 예선올 펼친다
그러나 원하는 결과틀 얻지 못하면 6월 19일 구위
이튿와 10차전 흙경기 부담이 커진다. 대표팀이 부
진하다는 점도 고민스럽다 . 3월 오만전과 요르단전
에서 연속 비기는 등 최종예선 최근 3경기 무승부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다.
더 근 걱정은 이라크의 흙 어드번티지다. 2013년
10월 준공된 바스라 국립경기장은 6만5000명올 수
용할 수 있다. 육상 트럭이 깔린 종합 스타다움이
다. 이라크의 축구 열기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적다 .
3월 21일 팔레스타인전도 나만6000여명이 관전햇
다. 그
덕분에 이라크는 이곳에서 2년 간 패배가 없
없다
한국-이라크의 6월 6일(한국시간) 북중미월드컵 아시야 최
종예선 9차전 경기가 열질 바스라 국립경기장은 규모나 열기
가 상당하다. 이라크 콤편들이 3월 21일 쿠웨이트전올 관전
하여 뜨거운 음원전올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이라크축구
협회 SNS
한국은 “대~한민국” 의 작은 함성조차 기대할 수
없다. 이라크는 여행금지국가다. 공무 이외의 목적
으로는 일반인 방문이 거의 불가능하다 . 지역간 이
동도 어렵다 . 지난해 1 ]월 기준 한국 교민은 720여
명에 불과하다. 미군의 친이란 성향 예멘 후티 반군
공습으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겪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KFA논 대표팀의 바
스라 체류 기간을 최대한 줄이려 한다 . 길어야 3박
5일이다. 이동은 전세기로 가닥올 잡앉다. 바스라
엔 도심 외과에 국제공항이 있어 다른 국가나 이라
크 수도 바그다드틀 경유하지 앞을 수 있다. 현지
이동수단은 방단차량이다
외교부 지침에 따라 원정 인원도 최소화할 방침이
다. 권디선과 피로도틀 고려한 선수단 이원화틀 검
토하고, 지원스태프틀 줄이고 취재진 파련도 없올
가능성이 크다.KFA 관계자는 “조만간 선발대틀
바스라로 보내 경기장 및 훈련장, 호텔 등 현지 상
황울 체크말 것”이라고 말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