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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
[단독] 커터칼로 복부 찌른 해군
간부
‘내 샌드백 돼라” 상습쪽행
입력 2025.04.16. 오후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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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가
[
‘가혹행위’ 해군 간부 특수상해- 폭행 형의 군 검
찰 수사 중
단독
“내샌드백 돼라” 상습뚜행
A??
제보
JTBC제보
02.18
해군 부대 간부가 병사 ‘커터칼’로 절러
[엉커]
해군의 한 간부가 병사의 배틀 커터 칼로 찌르는 가
혹 행위틀 한 현의로 군 검찰 수사름 받고 잎는 걸로
확인되습니다. 이 간부는 평소에도 ‘내 샌드백이 돼
보라’며 폭행과 폭언올 일심앗다고 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해군 모 부대에서 복무햇던 병사 A씨는 지난해 77
월 충격적인 일흘 겪어습니다.
같은 부대에 근무하던 간부 B준위가 A씨의 어깨릇
두 차례 치더니; 커터 칼로 복부름 내리찍없다는 겁
니다:
[피해자
모니터 바로 앞에 커터 칼 굵은 게 하나 잎
엎는데, 갈심올 최대한 빨 수 잇는 만큼 다 뼈 가지
고 갑자기 위에서 아래로 배름 찢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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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햇지만 위협은 이어적습니다:
[피해자
갈날올 출인 다음에 얼굴 쪽으로 세 번을
또더 찌르려고 해 가지고. 진짜 아프고 무섭다 햇는
데도 자기능 끝까지 웃으면서 ‘어; X월 뻔햇네:]
다행히 근 부상으로까진 이어지지 않있으나 커터
칼은 군복올 뚫엇고 복부엔 상처가 생겪습니다.
B준위는 후임인 다른 병사도 ‘마음에 안 듣다’며 뺨
올 때리고 문 뒤에 밀어 넣은 뒤 세계 누르기도 한
것으로 파악몽니다.
B준위는 현재 특수 상해와 폭행 현의로 군 검찰 수
사흘 받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B준위는 부대원들에게 폭행과 폭언 성희
콩을 수시로 일심아앞던 걸로 전해적습니다.
[피해자
지나가다 보이면 어깨 때리고 머리 때리고
발로 걷어차고 ‘니가 내 샌드백이 돼 화라’ 하면서
어깨도 때리고. 여자친구 들먹이면서 ‘관계 중에 소
리는 어떻나’ ‘여자친구 가슴 사이즈는 어떻나’라는
불필요한 불쾌한 말들올 계속 해 윗고 .]
피해자들은 ‘신고해 횟자 뭐가 달라지나’ 식의 협박
에 오랜 기간 신고틀 주저해 옷던 걸로 알려집니다
B준위논 수사틀 받는 와중에 부대 간부들에게 선처
단원서까지 적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집니
다:
다만 B준위 축에서는 커터 칼 사건과 관련해 “장난
친 건 있지만 상처가 낫다는 건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혀앉습니다.
해군은 “해당 간부름 피해 병사들과 즉시 분리 조치
햇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 처벌하켓다”고 밝
횟습니다.
시발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