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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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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 정말 좋아하던 곳이라 뻔질나게 왔던 곳인데

오랜만에 오니 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몇몇 지역은 정말 많이 바꼈네요.

특히 우붓은 발리에 있는건지 아닌지도 헷갈릴정도로 천지개벽 수준 ㅋ

한국 관광객이 이렇게 눈에 띄는 곳도

오랜만 (하늘거리는 드레스에 빨간 루즈 콧대 높으면 99%)

중국 인플루언서들 노점상 할머니 앞에서 포즈잡고

멋대로 과일 들고 사진촬영 같은 개차반짓 몇번이나 목격

어딜가든 사진 스팟은 각국 인플루언서들 라인업 경쟁 등등

그래도 여전히 발리 댄스공연과 아트 뮤지엄은 좋더라

이 정도 느낌이네요.

앞으로 빌라 방콕+서핑 이외의 목적으로는 다시 올 일 없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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