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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대한민국 군대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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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일병 사망 사건
발생일
2024년 71월 25일 오후 2시 20분 경
근 지도 보기
91stay
Amisan
마리
발생 위치
Google
사산마루페선
단축키
지도 데이터
약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아미산
유형
실족사
관할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
원인
상부의 선보고 후조치로 인한 구조 지연
현장에 있,던 하사
관련자
사고보고름 받은 상사
차량대기엿당 당시 최선임자 중사
형의
업무상과실치사
사상
순직
1명 (상병 김도현) [1]

부상
1명
[2]
(상병 운전병)
상태
수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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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전문>
홍천 아미산 훈련 김도현일병 사망사건
안녕하세요
세명의 보석갈은 아들올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 아들은 22살 김도현입니다
24년 2월 논산으로 입대하여 자대 배치는 홍천 제20여기
갑여단 내에 53포병대대륙 전속받고 군 근무중이/습니
다:
11월 25일 퇴근시간이 다되어가는 16시 56분좀 군에서 한
통의 전화틀 받게I니다.
도현이가 훈련중 물러 다리블 다첫고 무전기틀 메고 있어
서 정신올 잠시 잃없없다고 성남군수도병원으로 헬기이
송하여 의사진단올 받고 정확한 상황올 이야기해주젯다는
전화에, 크게 다치지는 않앗나고 거듭 물엇고
‘크게 걱정
하지 않으서도 된니다 “라는 이야기틀 듣고 퇴근후 아이
가 신율 실내화와 작은 짐을 챙겨 분당으로 출발합나다:
가능 도중 사고장소에서 분당까지 거리가 멀어 강원 연세
세브란스로 이동하켓다는 전화큼 받아 강원으로 다시 장
소홀 옮겨 이동하고 있던 중 대대장으로부터 “감도현 일
병이 심정지라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전화큼 받고
울부짓으며 “내 아들 살려내, 도현이 살려내라고 이 새끼
야” 라고 소리블 지르미 운전해서 강원연세세브란스로 가
서 저희 아들올 만나게 된니다:
하안천에 머리부터 발끔까지 싸여있는 내 아들은 이미 차
갑게 식어진 상태엿고 전 천율 벗겨내어 아들의 얼굴과 몸
상태륙 확인햇습니다.
군수사당국과 대대장등의 많은 군인들과 CSI 대원들까지
모두 저희 부부릎 지켜보며 사건의 발생경위틀 전해 주없
습니다.
11월 25일 갑자기 8시 조금 넘어 무전병 3명 내려오라는
방송울 듣고 저희 아들이 통신병이라 내려가 장비름 신고
훈련장소인 아미산으로 출발해서 통신장비률 가지고 산을
오른니다.
훈련 참가인원은 5명으로 중사, 하사 운전병, 상병, 김도
현 일병이여 도착해서 산을 오른 사람은 하사 운전병 상
병, 김도현 일병입니다.
중사는 차에서 체크함게 있다는 이유로 대원들올 올려보
내고 차에 대기 운전병은 통신병도 아니데 중사 대신 12kg
의 장비름 메고 하사 12kg 상병 14.5kg, 김도현 일병 25
16kg의 장비름 메고 산에 오른니다:
올라가던중 운전병이 다리블 빠없다고 자신의 짐을 도현
이가 가지고 가게 하여고 김도현 일병은 25kg의 짐과 12k
g의 짐울 번갈아 올려다 농고 내려와 다시 자신의 짐율 올
려다농는 식으로 산을 오르게 덥니다.
수사과정에서 운전병은 예정에 없던 훈련올 하게 되어 전
투화가 아난 ‘운동화 틀 신엇고 차에 대기 하고 있던 중사
논 원래 훈련에 참가 해아하는 인원이없지만, 차에서 휴대
품율 하고 있있음이 밝혀져습니다.
하사, 상사; 상병이 산에 오르고 김도현 일병은 맨뒤에서
자신의 짐과 상병의 짐울 번갈아가여 오르고 내리고 하는
걸 하사와 운전병이 확인하고 올라가던 중 하사가 뒤릎 보
니 김도현 일병이 보이지않음울 인지하고 중사와 전화틀
하고 찾는 과정에서 저희 아들의 살려달라는 외침올 듣고
14시 29분 저희 아들올 찾습니다.
훈련은 일정대로라면 13시에 끝나 부대복귀 후 점심울 먹
올 예정이엿는데 그때까지 점심도 못먹고 계속 산율 오르
고 짐을 오르락 내리락하여 힘이 빠져 구른 것 같다 추정올
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통화녹취률 확인한 바로는 아이가 2바퀴품 꿀럿
다고 몸을 움직일 수 없다” “응급실에 가고 싶다. “물” 이라
눈 표현올 햇던 상태-습니다.
심지어 녹취록에 아이가 물올 달라고 이야기햇올 때 하사
가 “물줄게 새끼야!”라고 말하기도 햇습니다.
아이름 발견하고 26분올 군대 소대장 중사등과 통화하다
버럿고 산이 험해 지상구조가 되지 안는겉 알면서도 의무
군대종합센터의 신고는 1시간 뒤에 하없습니다.
신고후 1시간 52분뒤 군기가 도착햇으나 아이틀 신고 이룩
하는데 실패하여 다시 돌아자고 다시 소방 헬기블 요청하
고 기다리는 도중 아이가 심정지가 와서 CPR올 26분간 실
시하없습니다.
결국 살리지 못하고 소방헬기가 윗울때는 심정지원 상태
로병원에 이송하여 사망판정올 받게 객니다.
이 잘못올 하면 어떻계 돌까 고민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
지 못해 아이름 죽음에 이르게 한 사실흘 감당하기 힘드너

잘 다녀오켓다고 건강하게 있으니까 걱정말라던 도현이
의 모습올 다시 볼 수 없음올 받아들일 수 없고 도현이 대
신 군대에서 보내준 도현이의 유품상자가 도현이의 방에
놓엿퍼네요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자식은 없습니다.
제가 대신 죽올 수 있다면 저클 데려가시지
꿈망고 하려고 햇볕 게 많W던 제 아들올 꼭 데려가서야
햇나 모든게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아들올 지키지 못한 죄책감은 평생 제가 안고 가켓습니다.
아들의 죽음이 제대로 밝혀질 수 있게 관심올 가지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무엇이든 알려 주시고 진실

명명백백 밝혀질 수 엇게, 정당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잎
게 도와주세요
아들의 이야기는 12월 12일 실화담사대클 통해 방송되고
그 전에 MBC 뉴스쪽에 보도가 가능하다면 더 당겨 보도록
요청해놓앗습니다.
내일은 아이의 심정지시간을 정확히 알기위해 부검이 강
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9시에 진행되니다:
12월 4일은 장례흘 기약할 수 없어 아이틀 냉동으로 넣기
전 군복올 입혀주고 장기 보관올 시작하려합니다:
22살 청년의 죽음처럼 말도 않도는 일이 반복되지 않
학 수 인드 일들음 한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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