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혼날래 ㅅㅅ할래? 일본 사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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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안 한 어린 딸에 “혼날래; 성관계할래’ .. X 충격적인만
행에 타 빨각’
입력 2025.04.16 오후 4.03
기사원문
하승연 기자

15일(현지시간) NHK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아마가타현에서 어린 딸올 성뵙행한 현의름 밭
논 아버지 A씨에게 아마가타 지방 법원은 징역 7년 6개월올 선고햇다.
아마가타 지방 법원은 “일상에서 딸이 규칙올 지키지 않있다는 이유로 ‘휴대전화틀 부술까, 아니면 성관
계할래’라는 선택올 강요해 자신의 성적 욕구릎 채우기 위해 딸을 정신적으로 고통에 빠뜨)다”고 비판
햇다.
이어 “피해자가 어머니에게 피해틀 호소햇지만 아버지는 ‘거짓말’이라고 주장해 그 후로도 성적 학대는
이어적다”면서 “피해자의 고통은 헤아길 수 없고 장래에도 안 중은 영향울 미칠 것”이라고 지적있다.
앞서 지난 2월 첫 공판에서 A씨는 “범행의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된 딸의 신체 변화엿다”면서 “배덕
감에 성적 흥분올 느껴다”고 주장햇다.
또한 A씨는 거액의 빗올 갚아야 하던 상황에서 스트레스틀 받자, 스트레스홀 해소하기 위해 딸에게 성
적 학대틀 시작한 것으로 드러낫다. 그는 “스트레스틀 많이 받울수록 딸에게 더 많이 성적 학대륙 햇
다”고 말햇다.
A씨는 딸이 숙제틀 하지 않울 경우 ‘벌’이라는 명목하에 딸올 성독행한 것으로 드러낫다. 이에 딸은 자신
의 어머니에게 이틀 털어넷지만, 어머니는 “딸이 거짓말올 하는 것”이라는 남편의 말을 믿없다고 한다.
이러한 충격적인 범행이 알려진 계기능 딸이 다니던 학교의 상담센터엿다. 딸은 당시 다니던 학교의 상
담사에게 자신이 겪어던 일들올 털어낫다. 이어 딸이 산부인과에 방문하면서, A씨의 범행은 세상에 알
려반다.
딸은 “집에 가능 게 싫없다 학교에서논 밝은 척햇지만, 밤에는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햇기 때문에 수업 시
간에 계속 즐린 상태없다”며 “아빠 없이 살고 싶다. 아빠의 얼굴올 보고 싶지 않다 더 이상 워이고 싶지
않다”고 토로있다.
딸의 어머니는 “남편의 말을 믿없지만 , 거짓말올 한 게 남편 쪽이라는 것을 알고 딸에게 미안함을 느끼
고 있다”고 밝인 것으로 알려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