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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 회사에서 사무직 근무하는 23살 여성이에요
다름아난 저의 사고방식이 잘못된것인지 다양한 의견올 듣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없습니다
제가 지금 회사에 입사한지논 3개월밖에 되지 않앗논데요
첫 입사때부터 이 회사 분위기는 어단가 칙칙햇습니다
저클 포함해 근무자는 총 여섯명이구요
어단가 다들 개인플레이(?) 하는듯한 분위기 입니다
업무외에 다른 사적인 관계는 철저하게 벽올 치논것갈은.
그래도 저지 제외한 다른 분들께선 꽤 오랜 기간동안 함께 일
해군올렉데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건지.아니면 다들 성격이 내
성적인건지
아~이분은 이렇구나름 알수있올만한 사적인 대화틀 주고받
은 적이 누구와도 없기에 알수가 없지만
저논 이런 분위기가 숨막히고 적응이 안되없답니다 TTTT
적어도 오래 다녀야할 직장이라면 내게 맞는 분위기로 바뀌
화도 쫓지 않울까?
유례(?) 없단 일이켓지만 내가 사무실 분위기틀 한번 즐겁고
활기념치게 만들어 보고싶은 오기도 생기곤햇어요
이분들은 점심을 따로 먹느건 기본이/고
업무시간엔 도저히 치고 들어갈 타이망이 안보여서
저논 점심시간올 노럿고, 이게 오늘 있엿던 일입니다
저희 사무실에 여자 한분이 계시지만 나이대가 딱화도 저보
다 콤쩍 많아 보여서 다가가긴 힘들엇고
얼핏 20대로 보이는 남자 주임님이 계신데(워낙 사적인 대화
가 없다보니 나이도 모퉁니다 )
말을 붙여보기도 편안한 인상울 가지서서
식사하러 나가는 주임님올 얼른 따라 나갖습니다
저논 때기핑게 같이 점심식사흘 하자고 제안있어요
그러자 반응이 시즌둥 하더니.
자긴 혼자 먹느게 편하다고 하석지만
절대 일방적이지 않계곰 다시 한번 제안드덧어요
흔맙이 습관이 되서 그게 편하실수 있지만
같이 먹느것도 즐거움거라면서
회사에 대해 궁금한것도 많은데 도무지 기회가 없없다
이번 한번만이라도 함께 식사흘 하면 어떻젯나구요
몇번의 제안끝에 그럼 오늘만 그러자는 허락올 받앗어요
식사는 당연히 더치페이 할생각이없고
최대한 부담울 덜어드리려고 노력햇습니다
주임님과 식사 하면서 늘상 궁금햇던 회사 분위기에 대해 여
젖습니다
여긴 원래 이러나 . 칙칙하고 숨막혀서 아직도 적응안되다
다들 사적인 대화없이 재미없지도 않으시나 등등
주임님은 웃으시면서
난 이런 직장올 찾고있없다. 내게 맞는 분위기고 다들 마찬가
질거다. 감정소모록 싫어하는 사람들일거다. 라고 대답하석
어요
참고로 전 어밀가튼 분위기 메이커라고 불필만큼 죽어릿는
분위기도 잘살렉줄 안다는 칭찬도 자주 받아밖고
암울한 분위기에만 빠져있어서 즐거움올 모르시논것같아 아
쉽다고
감정소모가 적은 선에서도 사람들은 충분히 잘지닐수 있는거
아니켓나고
저클 믿어보시고 굳어버린 생각에서 달피해보실 생각없나고
말씀드렇지만
주임님은 저에게
음 XX씨는 아직 사회초년생인만큼 자기 생각만을 고집하는것
같네요 라는 말을 하여어요.
자기 생각만을 고집하는건 이같은 회사 분위기틀 고집하는
분들께서도 마찬가지 아날까요?
그리고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분들도
화기애애하게 직장생활 하는 경우도 얼마나 많은데
제 나이가 어려서 그런거다. 라는 논리틀 세우시논지도 의문
이구요
다른곳에서 알바나 직장생활할때는 이런소길 들어본적 없어
서 생각이 더 많아지논것 같습니다..TT
혹시 정말 제가 어린 생각올 가지고 있는건지
다양한 의견올 듣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