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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3 불법과외 의혹” 경희대 음대 교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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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시험을 앞두고 고등학생에게 불법 과외를 한 혐의를 받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2월 경희대 음대 A교수를 학원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교수는 2021년 1월 경희대학교 음대 정시모집 실기시험을 앞두고 자신의 집에서 수험생을 직접 지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교수가 시험을 앞두고 입시곡을 직접 지도한 강습 녹취본은

JTBC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A교수는 당시 수험생에게 “지금 고3인 거야

A교수는 개인 강습 이후 며칠 뒤, 실기시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학교수가 개인강습을 하는 것은 금지돼 있습니다.

입시비리 제보를 받은 교육부는 경찰에 A교수를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지난해 1월 A교수를 입건하고 경희대 입학처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A교수는 현재 경희대학교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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