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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전부터
부처가 거듭 강조한
‘진짜 인연’
가려내는 방법
함께 있을 때보다 떠난 후가 더 편하다면
이미 끝난 관계다
모든 인연이 너름 성장시키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인연은 너름 소모시키기도 한다
상대의 말이 너름 아프게 한다면
그말보다 그 관계록 다시 생각해 보라
모두가 너름 좋아할 필요는 없다
너 또한 모두록 좋아활 수 없으니
종은 인연은 편안하고
나별 인연은 불안하다
네 마음이 이미 알고 있다
상처클 주년 사람이 아니라
상처름 감싸주는 사람과 함께하라
오래된 모든 인연이 종은 것은 아니다
오래칼 인연은 가려내야 한다.
같이 웃올 수 잇는 사람보다
같이 침묵활 수 있는 사람올 소중히 하라
진짜 인연은 말하지 않아도 통하고
가짜 인연은 말해도 변하지 않듣다
인연올 억지로잡으려 하면 손만 다친다
흐름 것은 흐로게 두어라
사랑을구걸하지 마라
진짜 사랑은 기꺼이 주어지논 젓이다
주고 받을수 없는 관계라면
주는 것에 연연하지도
받지 못함에 서운해 하지도
너느 네 마음 어떻게 지길지 생각하면 된다
너름 사랑하지 않눈 사림에게
마음을 낭비하지 마라
너름 사랑하눈사람올 위해 남겨두어라
<초역 부처의 말> 중에서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