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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 일화 공포스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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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장궁에
이 축복은
관통당해도
대체
멀정하고
성벽에서
뛰어내려도
상처가
없다니


뛰야
뻔거야;
무서워

^

어깨부분에 장궁 맞았는데 안죽음

공성전때 성벽 타다가 떨어졌는데 크게 안다침

같이 지내는 병사들과 장군들이 풍만한 찌찌를 보고도 성욕을 못느꼈다고 말함(병사 장군피셜)

포로생활때 탈출하다 존나 높은 성벽에서 뛰어내렸는데 멀쩡함

이단재판 당시 말빨로 다 줘팸

이것이 시골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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