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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재판 ‘대선 앞’ 5월말
기일 지정 동고 신경전
김우정 기자 kwj@imaeilcom
입력 2025-04-15 79.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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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월 23일 기일 잡아야” 출추 “막바지 선거기
간어려워”
더불어민주당이재명 전대표가 15일 서울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배임 성남FC 뇌물’ 7심공판에 출석하고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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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장동사건 재판에서 검찰과
이전대표속이 대선 선거운동기간인 5월말공판기일 추가
지정문제름두고신경전올 벌엿다
15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전 대표와정진상 전 당대표정무조정실장의
대장동-위레-백현동-성남FC 사건공판에서 5월 23일을 기일
로잡자고제안있다:
검찰은 “지난공판에서 5월 23일에 피고인들에계 (다른재판)
기일이 잇든지 확인하 다음에 (그날) 기일올안 잡앗논데 저희
가파악한바로는그날 (이 전 대표등에계) 재판일정이없
다”며 “피고인축에한번더 확인하서서 기일올잡올수있으
면계획대로 잡으면어떠나”고재판부에 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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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전 대표;조원철 변호사는 “무엇보다 선거일 불과
7~2주전이다 더군다나 대선이고공식 선거기간이다 막바지
선거기간임에도예정에 없단 재판플넣는 건망은애로가잎
다”며반대 의사틀 밝하다
재판부는 지난8일공판에서 5월 재판 일정올잡으며 23일을
제시햇든데 피고인들 즉에서 당일 다른 사건 재판이 집혀잎
다고하면서 조율 끝에 13일과 27일을 기일로 지정해하다:
정전실장올 변호하는 감치준 변호사도 “그날(23일) 이재명
피고인도 (당일 진행되는 다른 피고인과) 같은 재판이라고한
것은 기일 진행표름 자세히 못화서한 착오엿다”면서도 “다른
주엔 금요일 재판이 없는데 이때는금요일까지 잡아서일주일
에2번씩 해야하는상황은 아니지않느나”고반발있다:
재판부는 “23일올말씀드컴단 건 22일이안 돼서엿고 그주
에2번재판하자는 취지논 아니없다”며 “23일에 피고인재판
이없는건확인이 뒷고고민해보것다”고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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