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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난생처음 천아빠 만난 썰 들올사람
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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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2.71.12
267
좀 웃간데 평생 그냥 친아빠처럼 생각해원던 새아빠가 친
아빠랑 만나불래? 하고 세달전에 물어봄 그래서 강 LL
난터 없는 사람이야 이러다가 강 궁금해서 어어 만나불래
이렇계해서 오늘 만남
예
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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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한정식집에서 만나기로 함 친아빠가
예약햇대 넥아 간장계장 좋아한다는 거 듣고 수소문해서
한달 전부터 예약햇다고 아빠가 미리 말해중 그래서 강나
도 나름 처음 만나는거니까 차려입고 감 이때 친아빠 성함
도 침 알앞음 카운터가서 이름대고 들어자논데 막상 여기
까지 올 때까지논 안 떨럿거튼 ..? 아빠가 데려다주면서 안
떨려 딸~? 이렇때도 머가 떨려 이쨌든데 막상 문앞에 서니
까
주 !
떨리논거야 그래서 크게 숨 한 번쉬고 노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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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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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스로 머리 한껏 힘주고 양복 차려입고 어정정하게 일어
나서 어색하게 한쪽에 꽂다발 든 사람이 나 암말 안하고
어색한 미소지으면서 쳐다보고있든거임 근데
진짜
누가화도 내 |줄이없음
새국크크터터크 = 진짜 너무
닮은거야 진짜 존’
닮앞음E 국국 국국국국국구국 그래서
나도모르게 허 하면서 웃으니까 친아빠가 앉으세요. 이러
길래 아 네네 이럼서 앉고 어색한 식사시간이 시작색 .
9
나보고 게장 좋아하신다고 . 이러니까 아 말 편하게하세요
하니까 좋아한다고 . 이러길래 완전 좋아해요 게장 좋아하
세요? 이러니까 환장하지 .. 이래서 또 강 웃엇음국 국 국국
규구구 평생 27년 살아오면서 친아빠에 대한 원망은 없엇
음 강 엄마한테 들어본 얘기로는 나름어도 아빠입장이/
올 때 그랫올거라고 그리고 천아빠가 엄마랑 헤어지고 나
대학 졸업할 때까지 돈도 계속 보내준걸로 알고잇음 그래
서 딱히 원망보단 어떻계 생겨올까가 존나 궁금햇는데 드
디어 궁금증 풀림
xL 닮음 진심 개닮있더라 역시 첫째딸
은 아빠 닭는다는 말이 괜히 잇는 거 아님.
시바
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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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친아빠랑 나는 점만남부터 게장C은 사이가독 시
시클루 얘기하다가 아빠는 친아빠랑 얘기하라고 밥먹논데
논 안 끼고 조용한 한옥카페 갖을 때 셋이서 삼자대면함
그때 이제 돌아가신 엄마 얘기도하고 . 분위기는 중와잔
아 그리고 친아빠가 밥먹올 때 사과도 엄청함 그러더니 여
태 나한터 못준 편지도 한박스 담아서 주더라 이겉 쥐야할
지 말아야할지 고민이엎든데 아빠가 그냥 주라고 햇대 이
헌 겉 나쁘게 받을 딸이 절대 아니라고 .. 그리고 늦게 쥐서
미안하다고 대학입학선물이량 취업선물도 주심
그리고
나는 백화점에서 넥타이 고른 거 선물로 드럿잔아 암튼 그
렇계 27년만에 천아빠 철 만싸음 생각보다는 구 숫와잔아
그래서 아빠랑 집으로 오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왕잔
2
아
9
끝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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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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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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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로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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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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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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