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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엄마, 자가예요? 전세예요?””””…신도시서 벌어진 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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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부모들 사이 지금 사는 집이 ‘자가’인지 아니면 ‘전세’인지를 묻더니 은근히 차별하더라고요. 이런 일은 (익명성을 띠는) 온라인에서나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직접 겪어보니 황당해요.””

위례신도시에 사는 30대 직장인 장모씨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집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나 보던 일은 직접 겪고 있어서입니다. 학부모 사이 ‘내 집’이 있는 학부모끼리 뭉치고 그렇지 않은 가구는 배제하는 경향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토로합니다.

장씨는 “”부모님 직업을 묻고, 심지어 아이들을 학교나 학원에서 데리고 올 때 태우는 차량까지 간섭한다””며 “”‘BMW, 벤츠 등과 비슷한 급이 아니면 아이들을 태우지 말라’는 식의 눈치까지 준다””고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415n02723

이거 나도 당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자가라 그러니까 대출 얼마 끼고 왔냐고 자긴 1억인데 어찌 갚아야 할지 한숨나온다고 하던데

전 대출없는데요 하니까 또 돌려돌려 차뭐타는지 신랑 직업 뭔지까지 캐물어 ㅋㅋㅋ

말하는게 쌔해서 걸렀는데 나중에 보니 동네 블랙리스트 되있음

동네 학원가, 공부방에서 ㅆ년으로 다 소문나서 안받아준다고.

동네 초등학교에 외부인 출입방지용 자동문이 이 아줌마 때문에 생기고

1학년 올라가는데 저 아줌마 아들하고 같은반 안되게 해달라고 민원들어오고

1년동안 담임이 5번 바뀜 ㄷㄷ

내년에 학교가는 울아들이 저아줌마 딸이랑 동갑인데 걱정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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