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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통닭 쿠폰으로 시켜서 화난 아내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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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짓집통닭 구온으로 시켜서화난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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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5.37
조회149,513 | 추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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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36 유부남입니다
저희장인 장모님께서 아파트 단지내에 처가집통닭올 운영
하고계십니다.
아버님이 배달하시고 어머넘이 튀기시며 운영하시논데
수입도 잡짝활만큼 돌아갑니다
아파트 단지 밖에도 처짓집통닭 가게가하나 더 있지만
저나 아내나 처가에서 만문게 더 맛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일은 어제없습니다
저녁에 밥이 안팎겨 아내처가집에 통닭올 한마리 시켜
구돈 10개드리고 시켜먹없습니다
배달은 장인어른이오시구요 통닭올 받자마자
아버님은 부라부라 가져는데
아내가 너무 섭섭하답니다 아버지가 배달오석논데
집에 들어오라는 소리도 안하고 구u으로 시켜먹올
생각울하나? 힘드시게 일하시논거 알면서 돈주고
사먹으면 안되나고 꼭 공짜치권으로 아버지틀
배달시키게 만드나고 따지며 우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아내입장서는
장인어른이 배달하느게 안쓰럽계 생각드는건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공과사는 구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모은 구u 열개가 다 처가집에서 시켜먹고받은건데
그구온올 지금안쓰면 언제 쓰고 시켜먹나요?
아내는 빠저서 통닭도 안먹고 그대로 잠들어버리고
저혼자 혼술에 일인일닭하고오늘 여기에 조언p
구해서 아내와 대화좀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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