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장에서 회장이랑 눈 마주쳤다고 개털린 썰

@Secret healthnote
이게 21세기
면접이라고..?
재벌가 )싱템
눈 실다계다-}
[캐얼런 @iO끼 @)
바야흥로
2018년, 그러니까 앞서 게이설과 같은 시점에
함자는 여느 문과 취준생처럼
하루에 자소서 10개 쓰고 10개 달락 통보틀 받는
그런 하루하루록 보내고 있없다 .
함자
통과-확률
(2/47)
성적 매력 어필확률
10096
(3/3)
취준생이라면 느끼켓지만
분명 난생
들어보는 회산데
내가 입사하려고 하면 태산과 같은 벽임
할 수 있는 일이라곧 자소서 총기난사 뿐이없음
낙타야 낙타야
어디가니?
취준하다 백처서 바늘구멍 들어간다 ^ 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과 취업의 벽은 높기만 햇고
27384619번째 달락 통보릎 받던 어느날.
아니 면접올
쥐도 되잡아 ,
각회록하플 하류숙얼다하
H사의 모집공고릇 보게 된다 .
*사 *람 *구 *함 *
사명
H사
자격요건 : 간 / 심장 / 콩팔 |취장 / 소장/ 대장등
기에 이상이 없을 =
비만하지 않을 것 , 복용
물이 없올 것,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지인 없올
그자동차 파는 H사 계엽인가?
자소서름 난사하면 시절의 나여기에
뭐하는 회사인지도잘 올느지만
H라는 글자만 보고 자소서클 씨버럿고
기체우일항만강하십니까
소인 함자라고 하음니다
특?
하루 운동 두번하기
장)
‘건강합L
소인은 엄하신 아버지와
자애로우신 어머니 믿에서
속속
이런 회사에 지원햇논지 기억도 안 날 때좀
서류통과햇으니면접보러 오라는 연락이 올
맞다
여기
지원햇없지?
일단 면접올 화야 하니
뭐하는 회사인지알아보기 시작햇음
그러다 말도안되논 면접 후기름 보게 뒷는데.
옷
‘자물
읽고있논거 맞지 ?
lob planet
H사 면접후기 * X5 XX
훨자 도파준철다적 진찬-되저서 덧
얼굴에 맞음
이게.
이게 27세기
면접후기라고?
눈올 안 보고 면접올 어떻게 화.
후기틀 읽없올
면접올 포기터어야햇다.
그러나 포기하기엔 취준에 너무 절박햇던 함자 ,
그의 앞엔 엄청난
경이
기다리고 잇는데.
울s화 엎플-다보켓

<지난 이야기>
드디어 시작된 회장 면접
역시나 그는 들어오자마자 면접자들에게 고난을 주는데.
의자 3개에 7명이 안는 방법은?
뭐해, 빨리앉으라니까?
답답하네.
밑에 앞고
여자 위에 앉으면 되장아
이근
애들 내가 씨야
남자 밑
여자 위.
그런 일(?)은 일어나지않있다.
다만 어떤 면으론 더 이상하게 앉음
그래 진작 이렇게 앞으면 되장아
질문은 인사림장이다 햇고, 회장은 거의 말을 하지 않있다.
다만 노려볼
우리
지원한
유가 뛰에요?
저. 저논
그래서 말이 없는 사람인가 햇는데
그건 아니고 지 할말만 하는 사람이없음
주머니에 손 넣고 구사리만 계속 넣더라
야 년
”어규따결
어보나?
죄송합니다 .
회장은 계속 듣는 둥 마는 둥 햇으나
자기 귀에 걸리논 단어가 있으면 멈취 세우고 다시 질문햇음
제가 중국에서 유학하던 때
근데;
허중
{중국퓨태해죽
어떻게 생각하나?
면접에서 제일 기억에 남논 건
장면이다.
한편에 있는 통창으로 봉은사가 보엿는데
회장은 갑자기 일어나더니
일어나지?
저 명중스H끼1들
다 때려죽여야 되는데
여기
다니는
없냐?
갑자)
이 기료한 면접은 어찌저찌 끝낫다.
그리고 나는 이 단체면접에서임청난 착각올 하게 된다.
눈 계속 쳐다방는데
생각보다 별일 없네.?
::::::
매파하히

<지난 이야기>
기요하게 시작해 기모하게 끝난 회장 단체면접
면접 자체는 무사히 넘어젯지만
함자는 너무나 근 착각올 하게 되논데..
눈 계속 쳐다차는데
생각보다 벌일 없네..?
자~
열핏불공생히불어외
결과
알려드
각자 집에서 대기하시면 I니다!
코비
인사담당자 (대리급
훌도으챔속
쨌위-해품
면접은 3차가
인건가요?
저도 그러길 바라요
모든 것은 회장 마음에 달럿기 때문에
코비도 면접이몇 차까지 갈지 모른다고햇다.
그리고
그날 밤, 합격 통보가 몸
지입
면접
정울
필말
알려
지입
잃핏
얘늘아
합격햇대!
차까지 갈지 모른다더니
마서마서
그리고 신체검사 당일, 우리논 약속장소에모임 .
신기하게도 달락자눈 단 한명도 없없다 .
안녕하세요
아보하세9
오섞어요?
일단 사내에서 범죄기록올 조회하고
(나는 이게 최종합격
회사라 이게 일반적인
알앞지.
그런데 이런 거 하는 회사는 여기가 점이자 마지막이없음)
함자씨 통과~
다행0
훈달
모르
범죄가 있을 것 같은 기분
차흘 타고 신체검사하는 병원으로 이동합
여기서 이것저것 물어블 시간이 있,는데,
코비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대답만 골라서 햇다.
저국맛콩비터
코비
정장은
입고 오라고 하신거에요?
아_회장남이
면접
수도
‘본장국합심면
오늘 부르면 올라가야 해요
부르시
아마
합격?
이해가 안 되지만 되는 척하고 계속 질문함
뭐 이런 회사가 다있노;
그렇구나.
코비닐
u음회고사생
하면서
제일
뛰에요?
저요?
허리 숙이논거요
회장님 앞에서 실수하면
허리블 들면 안 되거든요
어우
허락?자은지
@4838
권
합격올
‘불물#
둘현쳐가별적경
‘어찌나
부서질 =
‘같다니까요

그렇게 , 신체검사는 곧이 낫다.
다행히도 회장이 다시 부르눈 일은 없없음
Veoeril?
이제 백수
직장인?
날들들
줄 아는
한적
요시:
(장남이 안불렉다!
여러분 아마
합격
아요-
출근 일정은 따로 안내드컵게요
그리고 그날 밤 친구들과 축하 술자리블 갖던 중
다시 울리는 핸드포
야 거기 회사
이하다
회색조자-하애중
야 마서마서
실화나 이거 .
4차 면접올
물안별트니다:
일시 :
뒤
지입
그래서 다시 방문한 회사.
갑자기 임원면접부터다시 보는데급조원 티가 역력햇고
그들도 이제 물어보고 싶은 것도 없어 보엿다 .
임비티아이가 원가요?
예, SEXY 입니다.
뭐하는 짓이야
그렇게 대충 임원면접올 보고 회장실 층으로 올라감.
이번에는 한 명씩 독대하는 면접이라고햇다 .
아니
나야 .?
3363
합자현자 씨번으로
들어가실게요
안내틀 따라 움직이논데
이번에는 회장실이아니라 , 원가 독방같은 곳에
사스레가 거의 눕듯이 앉아있없음
어와
들어가켓습니다 !
책상 하나름 끼고 90도 각도로 앉앗는데
사스레는 아무 말이 없없다.
나는 그룹 바라보며 . 무슨 말이라도 하길 기다림.
왜 왜 말씀올 안하시지.
1초 2초. 3초 4초. ” 5초
그논 마침내 입울 열없다.
6년전 일인데도 나는 이 때의 말울
토씨하나 안 틀리고 기억하고 있다
O
너논 어디서 그렇계 짜가지없이
사람 눈올 쳐다보는 법올 배섯어?
이제

그렇게 내 면접은 5초만에 끝이 낫다.
순식간에 나온 나흘 본 모든 사람들은 굉장히 당황함
합.함자씨 .
무슨일이에요 ?
국의 눈올 화서는 안돼:
그스문이 사실이없다고
오히려 나는 너무 어이없어서 당황스럽지도 않앗음 국 국 국
약간 현실감이 없는 상태로
앉아서 남들 면접보는 거 기다림
함자씨
마음 추스려오
일단 앉아서 대기해 보조
타음들어왜
일절l부
큰일거야 .
이런 일이 일어날 리가 없지
그렇게 한바퀴블다 돌자
갑자기 회장은 다시 나름 찾있다.
야 아까 개
다시 오라 그래화
입
러오켓습니다 !
다시 들어간 면접 고개록 들 수가 없어서 넥타이만 쳐다봄
그논 내게 정말 어이가 없고 궁금하다는 투로
이렇게 물어낫다.
야 내가
진짜_궁금해서 그런데
누가
그렇게 가르쳐나?
나네 부모가 그렇게
사람 눈 쳐다보라고 가르치다?
미친듯이 무려한 질문이없지만 그런 거 생각활 겨튼도 없없음
나는 어떻게든 수습해 보려고 일단 눈 깔고
최대한 중은 말들로 죄송하다눈 뜻올 전달햇다.
{속제자 장스뷰런달각
설하로빗로-
무려틀
한
죄
정말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켓습니다
(넥타이 보는 중
그러나 내 말울 들은 그의 반응은 예상과눈달랗다|
언제나처럼.
좋야, 니가 나보다 말을 많이 하면
니가 면접관이지 내가 면접관이나?
뱀
나가!
이거 . 무한 초구요미?
그렇게 두 번째 면접도 30초만에 끝이 낫다
‘면접관이더 말올 많이 하는 면접이 어디있지?
하는 의문만을 남긴 채
과연이 면접의 골은 어찌 훨컷인지

겨우 두 번 불컷올 뿐인데 무한 스구요미라고하면
좀 오바하는
아난가 싶지만
그렇게 부른 이유가 있다
그는 한바퀴 더 돌더니 나름 다시 부름
야 아까 개
다시 오라
래화
(또
입
불러오켓습니다 !
다시 들어간 면접장 , 그는 한숨올 딱 쉬더니
인상 손 얼굴로 일장연설올 늘어놓기 시작함
야 니가 왜
{가어러스우:
들어올는지 알아?
면접
먼저 불젓어
근데 내가
‘불<옷애
애들 한둘 본
아뇨데
너처럼
사늘 애들은 회사에
도움이 하나도 안
년
시키논 일 똑바로 하는 얘가 필요한거지
잘낫다고 싸가지없이 구는 애가
필요한 게 아니라고
(재별도 넥타이는 평범한 거 하네 )
그렇게 혼자서한 10분픔 얘기햇올까
하도 말울 못해서 목이 잠기기 시작활 때좀
그는 다시 내게 물어앉다.
(깔라살라. )
그래서 이유나 알자
아까 왜
런식으
똑바로 뜨고 쳐다본거야?
영혼올 농자 . 나는 내가 아니다.
그래서 목을 가다듬고 차분히 말해야켓다 .
라고
생각하지말아야햇음
크음
뭐라고.?
나의 않은 햇기침소리에그는
극대노하기시작해다 .
입정
{불불자뻗롭루히듭다-하물”
회사에 뽑아놔도 도움이
너처럼 싸가지없는 애틀 내가 말 한마디
면 아무데도 취업
,월하하계하 습잃있어
알아? 어디서
얘기하는데 .
울f 취살-분장중대하번들무든
러문–화 뉴혹어숙다_
자기
사업 한다더라. 내가
횟는데 말 안듣더니 지금 쓸딱 망
햇어 그래서 한국
아외서
아이고 회장남
말
그랫습니다” 하길
내가
러저러하게
해라 해서
듣고 이제 다시
다더라:
같이 지
상날
맛어
은
해야
짧은 시간도 집중
통하교
금? 그딴 싸가지면
디가서 무슨 일
해도 다
그런
내가 회
사에
이유가 있냐? 일단 인성이 덜 뒷는데 월 보고
뽑아? 니가 아무리
대절-사룻증적
(줄l무 육
리회사 뿐 아니라 다른
‘가서도 절대 잘
없
엄마 . 점심 나가서 먹울
같애 .
연설은 한참율
이어적다.
시공간이 분리된 느낌이어서
정확히 얼마나 말햇는지 모르켓논데
적어도 종합 30분은 뒷던 것 같음
자기할 말 끝나니 그제야 나가게해 중
나가!
무한 스쿠요미 맞구나..?
내 3번째 면접올 끝으로
우리 모두는 집으로 돌려보내적다 .
나는 같이 면접 본 사람들에 미안하다고할 수밖에 없없음
개같은 회사지만 누군가는 간절햇올지도 모르니까 .
그들은 다행히도 이해해주논듯햇다.
염험률내점말
아니
사람이 이상화거조
알bw요정 상름이
사는

~재정도로
잊고 지내며
의삶으로 돌아버다
콤결합률 인물결.
같이 면접
면접자중한
{묶넘이계묻하가름움
‘하게 다른
(엎는데
[_`화a
‘드리네요
론더니, 면접날에
(시작햇다
유일하게 면접올 붙어서
일흘 하기 시작햇
걱정하더라
하달골 로렇어굵라구든
날맞화고시금구나_
!회사 분위기량
여러가지틀 토대로 생각해보L
이렇게 된 것 같앗음
“저만 붙
진국어화원-발-일네
1 그리기 시작하면서 알게원 게
락이란안
{하기시작합
면접자들한테
종살붕국생하국 얼절출#:
” 이렇게 떨C
다짐한
의외의 곳에서 다시H
[틀 듣게 된다
함자형! 함자형
나 이번에 H사 서류 붙/는데
면접 꿀림질 알려쥐!
그때 최종합격한거 아니없어?
[에필로그로 돌아업니다]
@Secret
기} 씨스키
틈다-다-}
@O-ilepil
존나 열심
#세륙하적;
톤아 하나만
무슨 일이 있어도
회장 눈올 화서는 안돼.
한마디는 그
[장시켜다.
나 긴장시권
.론씨?
d부터 바닥만
‘자신감0
은최하지보저바i증불다가개팀
#물써물-앞래골낯기화요?
{장:’
함자는
H에 붙어
:입장이 되엇
그 중 P사 신입사원 0
(맞
하눈자물위특:하려고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올 만남
(여머서자쎄요
1틀 만나니자연스레 H사 얘기가 나뭇고
안내 못
회사가_
국출러 푹중_t국오
!H사에 대한 마지막 기억이다
X신갈은 회사 언제 망하나
지켜보자구요 승승종
{(분유한 의자예 탓면

일단 들어가기 전부터 군기가 박셋습니다. 들어가서 회장
남과 절대 눈 마주치지 말고 인중올 보면서 얘기하라 하섯
고 신발은 검정이 아난 다른 걸 신고 앞으면 잠시 다른 지
원자와 바뀌 검정으로 신고 들어가라고 햇습니다 흐 흐;;
물어본 건 역시 해외 경험올 가장 중점적으로 물어뒷고,
취미생활 , 주량과 자신의 특기같은 것도 물어빛네요. 저
도 그렇고 다른 지원자들도 그렇고 다들 무난무난하게 대
답한 것 같은데 , 생각보다 눈올 안 마주치기가 너무 어려
워어요
크크 크 크
말하다보니까 계속 눈올 쳐다보게 된다
눕.. ( ‘IX피
그분 불없올 진 모르것논데 지원자 중에 한 명이 회장남
비위 맞최주면서 스위스 생활 얘기햇던 게 기억나요 마
침 회장남이량 같은 지역에서 살앗없어서 둘이 막 서R 탄
얘기하고 난리낫없어요 국 국 그분 불없깊다 .. 확신햇조.

Q
K
Q
채용
Q
회장
Q
불라인드
Q
기업분석
Q
연봉
Q
나무위키
Q
회장 눈
Q
잡플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