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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엄마 찌르고 뛰어내려” 13
세 딸도 질린 채 발견
입력 2025.04.14. 오전 9.43
기사원문
홍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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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와 딸에 흉기 취둘러
27증에서 추락 . 남편 아내 모두 사망
딸만 경상 입고 병원 치료 중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충남 천안에 짓는 아파트에서
부부싸운으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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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사진-첫gpt)
14일 충남소방본부와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6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짓는 아파트
에서 “아빠가 엄마름 칼로 찌르고 아파트에서 뛰어내
횟다”눈 신고가 접수되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 아파트 1총 화
단에서 숨저있는 남편 A(4이씨와 아내 B(38)씨클 발
견하고 병원으로 옮료다.
GROSS
NOI
딸은 경상이라 치료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