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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던 양말 냄새를 맡으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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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양말 빨기 전 ‘콩콩’ 냄새 맡던
턱 결국 ‘이 질환’ 걸렇다 [헬스록]
입력 2025.04.15. 오전 5.59
수정2025.04.75. 오전 6.29
기사원문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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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게티이미지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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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매일 더러운 양말 냄새를 맡는 습관 때문에 폐에 심각한 곰팡이 감염이 발생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5일 영국 데일리메일, 중국 화롱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충칭에 사는 남성 A씨는 심한 기침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A씨의 오른쪽 폐에 심각한 감염 징후가 발견됐다. 의료진은 “

CT

MRI

등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환자의 오른쪽 폐 아래쪽에서 병변을 발견했다”면서 “”섬유조직을 검사한 결과 아스페르길루스증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A씨는 “평소 양말을 벗은 후 냄새를 맡는 버릇이 있다”며 자신의 독특한 습관에 대해 말했다.

의료진이 A씨의 양말을 검사해보니 실제로 환자의 폐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아스페르길루스 곰팡이 균이 발견됐다. A씨가 매일 자신이 신었던 양말의 냄새를 맡으면서 아스페르길루스 곰팡이 포자가 포함된 먼지를 폐로 흡입해 감염된 것이었다.

https://naver.me/FEUkv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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