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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공”과 ”사장남천동”의 미친 협업, 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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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Teris
PicK
‘경공과 ‘사장남천동의 미친 협업 그 배경은?
입력 2025.04.14. 오후 810
수점2025.04.14 오후 8.12
기사원문
다)
가가
[5
[주장] <나꼼수>가 가고 <사장남천동>이 햇다
<나끔수> 전문 기자가 발견한 <사장남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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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표 임 경 반
~남전동-의 품자
C사장남천동

(중략) .그리고 14년이 지난 2025년. 나는 요새 초기 <나꼼수>와 비슷한 유튜브 프로그램을 하나 애청하고 있다. 바로 <사장남천동>(이하 <남천동>)이 그들이다. 임경빈 작가와 오창석 시사평론가, 그리고 김묘성 기자와 거의없다 영화유튜버, 김재원 교수가 주축이 되는 <남천동>. 고백하자면 그들은 내게 우울했던 지난 2024년을 버틸 수 있었던 하나의 원동력이기도 했다.

<남천동>은 편파적이다. 혹자들은 <겸손은힘들다뉴스공장>(이하 <겸공>)의 김어준이 매우 편파적이라고 손가락질하지만 <남천동>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다. <나꼼수>를 기반으로 몸집을 키운 김어준이

TBS

<뉴스공장>을 거치면서 나름 ‘공중파화’ 되었다면, <남천동>은 <나꼼수>와 같은 해적방송이다. 편파적이기 위해 패널을 부르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편파적이라고 해서 비합리적인 것은 절대 아니다. 그날 하루의 기사들을 언급하며 20년 차 방송작가, 실제 선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시사평론가의 저력으로 보여주는 해석은 그 누구보다 속 시원하고 그럴듯하다. 오죽하면 유시민 작가도 <매불쇼>에 나와서 차세대 진보 정치평론가를 논할 때 <남천동>과 임경빈을 추천했겠는가.

게다가 그들은 유쾌하고 발랄하다. <나꼼수>가 그랬듯 말도 안 되는 현 시국을 시원하게 조롱하고 꼬집는다. 공중파에서는 절대 접할 수 없는 수위로, 그러나 우리가 일상에서는 늘상 쓰는 수위로 현 상황을 비판한다.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들어야 했던 시대에, 감히 멧돼지를 입에 올리고 수시로 어퍼컷을 날린다.

특히 개인적으로 <남천동>을 더 크게 주목하는 이유는 그들이 2030세대의 커뮤니티를 모두 섭렵하고 대응함으로써 현재 4050 세대 중심의 민주당이 놓치고 있는 지점을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나와 다르면 그냥 ‘이준석 세대’일 뿐이라고 치부하고 마는 ‘꼰대’들의 게으름을 그들은 부지런히 극복한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

<남천동>과 <겸공>이 만났다. 왜

하루를 <겸공>으로 시작해서 <남천동>으로 마무리했던 지난 4개월. 그런데 오늘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아파서 나오지 못한다는 김어준을 대신해서 바로 그 <남천동> 멤버들이 <겸공>을 진행한 것이다. 오전에 절대 일어나지 못한다는 오창석 시사평론가가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그들은 오프닝 멘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1년 4월 저는 <나는꼼수다>를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아, 미친 사람들이구나

‘.

자, 2025년 4월 김어준 공장장은 <사장남천동>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아, 미친 사람들이구나

.’

리고 지난 금요일 저희에게 공장장 대타를 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다시 생각했습니다. ‘아, 15년 전에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한 게 맞았구나. 우리에게 진행을 맡기겠다

그것은 하나의 세대교체 선언이었다. 김어준 공장장은 지금까지 <나꼼수>와 <뉴스공장>, <다스뵈이다>를 통해 박근혜와 위헌 계엄령 선포한 윤석열 시대를 버텨내 온 이들의 상징이기도 하다. 권력의 시녀도 모자라 권력 자체가 되어버린 래거시 언론에 맞서 그는 고군분투해 왔다. 지난 12월 3일 계엄 당시 그의 이름이 살생부 꼭대기에 올라가 있음이 이를 증명한다.

그런데 이제 그런 공장장을 대신할 수 있는 이들이 나타났다. 풍자를 통해 기득권의 처참한 본질을 밝히고, 웃으면서 ‘쫄지마’를 외칠 수 있는 <남천동>. 오늘 방송은 세대교체를 알리는 서막이요, 굳이 최고의 자리를 지킬 필요 없는 김어준의 담대함이 드러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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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무_
오전
‘대표 임 경 반
~검공-과 <남전동-이만낫다
‘~검손은힘들다뉴스공장>

<남천동>은 그들이 <겸공>에 나올 수밖에 없었던 시대정신을 지적했다.

2011년이나 2025년이나 시대는 미쳐있습니다.내란 수괴는 트럼프 짝퉁 모자를 쓰고 어퍼컷을 시전합니다. 한가하게 날짜 계산기를 두들기면서 내란 우두머리를 풀어줬던 그 법원은 이제 민간인이 된 피고인 위헌 계엄령 선포한 윤석열 의 법정 사진도 찍지 말라고 합니다.그야말로 미친놈들의 전성시대. 어쩌면 <뉴스공장>과 <사장남천동>의 미친 콜라보는 어쩔 수 없는 시대정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일상이 돌아오려면, 내란이 진압되려면 한참 먼 것 같은 현 시국. 그들의 협업이 많은 분들에게 한 줄기 시원한 빗줄기가 되기를 바란다.

“”되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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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
<진보 유튜부 특>
여러명의 젊문 사람들이 나라서
못고 떠들머 정치 얘기합
<보수 유튜부 특>
늙르이
교회쟁이들 1~2명만 나오고
목만 실렁하다가
마지막에
후원 좀 해 주세요
말함
BEST
되면 한다!
BEST
점말 맘에 와당는 기사입니다, 2011, 2024 틀 버티 품자되 해학의 나꼼수, 사장남천동
등등등
BES
망지몇 변호사람 남천동 졸아습니다
김어준든 날것갈은 느낌
망지 열은 레거시 미디어 진행자 느낌
남천동은 그냥 돌맛 국국
BET
모장군 활기가 넘치더라
크크
BET
되면 한다! 스답굴
파면 한다! -답글
사형 한다! 내답글
남천동 진짜 챔도음
나답글

극우 유튜버들 특) 서로서로 저격하고 못죽여서 안달

민주 유튜버들 특) 재밌으면 서로 샤라웃 하고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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